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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디스플레이, 스마트폰용 시장에서 압도적 1위 고수

    • 매일경제 로고

    • 2019-06-18

    • 조회 : 14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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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홀릭] 삼성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에서 8분기 연속으로 시장점유율 40%를 웃도는 등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특히 고속 성장세를 보이는 올레드 패널시장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은 80%를 넘고 있다.

     

    17일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올 1/4분기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에서 34억 5,396만달러(약 4조947억원)의 매출을 올려 시장점유율 40.2%로 1위를 기록했다. 점유율 12.3%로 2위를 기록한 재팬디스플레이(JDI)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 2/4분기 점유율도 현재 42.5%에 이른다.

     

    2~3위권에서는 중국 업체가 빠르게 치고 올라오면서 지각변동 조짐이 보이고 있다. 중국 BOE는 1/4분기 점유율은 6.5%에서 2/4분기에 점유율 11.9%를 차지하며 재팬디스플레이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또 중국 톈마(天馬)도 점유율을 8.1%까지 끌어올려 4위에 올랐다. IHS마킷은 2·4분기에 BOE와 톈마가 재팬디스플레이를 제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업체의 선전은 중국 정부의 지원에 힘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업체들이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은 최근 세계적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채택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샤프, 재팬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LCD가 주력인 업체들은 앞으로 시장이 위축되면서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스마트폰용 올레드 시장에서는 2위인 BOE가 점유율은 8.3%에 그쳐 삼성디스플레이가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승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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