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 날이네요. 우리 아들도 이제 6학년이어서 내년엔 어린이가 아니니 오늘이 너한테 마지막 어린이날이라고 했어요.ㅋㅋ
문득 생각해보니 내 마지막 어린이 날엔 무엇을 하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땐 참 꿈많고, 순수하고, 착하고, 자신만만한 어린이였는데..
가끔은 우리가 어린시절에 가졌던 꿈들을 한 번 돌이켜보자구요.
그 속에서 앞으로를 살아갈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의 어린이 날은 언제였을까하는 생각이...
주흘이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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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 날이네요. 우리 아들도 이제 6학년이어서 내년엔 어린이가 아니니 오늘이 너한테 마지막 어린이날이라고 했어요.ㅋㅋ
문득 생각해보니 내 마지막 어린이 날엔 무엇을 하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땐 참 꿈많고, 순수하고, 착하고, 자신만만한 어린이였는데..
가끔은 우리가 어린시절에 가졌던 꿈들을 한 번 돌이켜보자구요.
그 속에서 앞으로를 살아갈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