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오래 타기에 노래라도 들으면 덜 지겨울 것 같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128M 도 많은 용량이였지만 지금은 평범하게 512M의 용량이 팔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것 저것 보다가 USB 메모리 용도로도 사용하면 좋을듯 싶어 512M 를 보았습니다.
사면서 가격을 좀더 싸게 할려구 경매두 알아보고 눈이 빠지도록 인터넷을 했습니다 ㅡㅡ;;
가격은 말할 수 없지만 많이 싸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물건을 봤을때 첫 느낌은....참 심플합니다.
그리고 A3 건전지를 넣기 때문에 엄청 가볍습니다. 오래가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기능도 메뉴 버튼 하나로 쏵 묶여 있어서 편리합니다.
처음에 언어 기능 설정을 모르고 한문 나오고 하길래 반품하려했는데 전화해서 설명대로 해보니
25개국어가 지원하며 사용자가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더라구요
요즘 가장 필요한 폴더 기능....
MP-399 Plus 모델에서 업그레이드 된점이 있다면 딱 두가지 입니다.
위에서 말한 폴더 기능과 USB 2.0 이 지원된다는거죠^^
라디오도 잘 나오고 왠만한 이름있다믄 MP3 기능은 다 있습니다.
녹음 기능과 내가 녹음한걸 음성변조도 가능합니다.
이정도면 정말 좋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단...제조회사가 아직 인지도가 작아서 A/S때문에 구입하는데 걸림돌이 되지요
가격에 더 큰 고민을 하신다면 이정도 이기능을 이가격을 가진 MP-399 Plus 가 딱인것 같네요^^
조명이 안따라주네여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