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파나소닉 MX-5000(맞나?)을 썼었습니다.
근데 도둑 맞았습니다.
참 아깝더군요.
MX-5000도 3CCD로 화질이 정말 좋거든요.
근데 휴대하고 다니기는 좀 큰 편이었지요. 하루 가지고 다니면 어깨 아플 정도로......
하지만 아이들 찍어주고 일상 가정사가 있을때 찍어 놓으니 찍을때야 좀 번거롭지만
찍은 걸 나중에 보면 정말 좋은 추억 이거든요.
그래서 몇달을 고민하다가 다시 캠코더를 사려니 가격들이 너무 비싸 다시 한참을 고민하고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NV-GS250이 눈에 딱 들어오더군요. 사용도 딱이고.....
문제는 가격......
인터넷에서 이것 저것 뒤져보고 후기보고 별짓 다하고.......
매장에 가서 한번 보고 결정하자!!!
그래서 매장에 갔지요.
물론 NV-GS250을 관심있게 보고.....
근데 간 길에 NV-GS150도 있길래 함 봤지요.
강추!!
사이즈도 250에 비해 적고 화소수가 떨어지니 약간의 화질 차이는 있더라구요.
그리고 줌할때 좀 느립니다.
하지만!!!
화소수?...방송하실건가요? 집에서 쓰기에는 전혀 차이 없습니다.
줌?....스피드 스케이팅 찍으시나요? 아님 추적 60분? 전혀 지장없습니다.
여하간 종합적으로 가격 대비 정말 좋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테이프 방식이 가장 비용도 적게들고 활용도도 높은걸로 생각합니다.
NV-150GD+테입1+밧데리(비정품)+기타 잡다한거=6XX,000원에 샀습니다.
잘 산거 같아요.
이제 한달 정도 지났는데 가격 변동은 거의 없네요.오히려 좀 올랐네요.
기타 궁금하신사항이나 문의하실 사항은 메일 보내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설명 드릴께요.
못 드릴수도 있습니다.( 전 캠코더하고 아무상관 없는 사람입니다...판매자 이런거 아닙니다.)
두서가 없는 글이네요.
여하간 선택에 참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