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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실용성 만족 다기능 모니터 받침대, 제닉스 Zignum M-DESK F1

    • 매일경제 로고

    • 2015-10-05

    • 조회 : 88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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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이나 사무실의 책상을 보고 있으면 한숨부터 나온다. 지속적으로 정리를 하고 있지만 눈에 거슬리는 케이블이 여기저기 흩어져 PC를 향하고 있으며 키보드 내부로 먼지가 유입되어 무척 지저분하기 때문이다. (키보드의 경우 쉽게 청소를 할 수도 없어 답답하다.)


    또한 모니터와 눈의 위치가 맞지 않아 허리나 목이 구부정한 거북목 현상이 자연스레 발생하는 것도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PC에 앉아 있을 때에는 정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자연스러 허리가 구부러져 장시간 일을하고 나면 피로감이 무척 크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제닉스 zignum M-DESK F1 모니터 받침대는 PC나 노트북을 사용할 때 구부정한 자세 때문에 피로감을 느끼는 유저나 책상을 깔끔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유저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USB 허브 기능까지 지원되어 만족스런 PC라이프를 보장한다.


    오랜시간 업무로 인해 목이나 허리에 피로감을 느끼며 책상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은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어 M-DESK F1에 무척 관심이 간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풀KIT 의 모습으로 본체를 비롯해 2개의 받침다리, 오디오 케이블이 제공되며 미끄럼 방지를 위한 패드도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550 x 230 x 24mm 의 크기와 약 1.1Kg 의 무게로 가볍게 들고다니며 원하는 장소에 설치할 수 있다. 직사각형 형태의 깔끔한 디자인은 물론 군더더기 없는 설계로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며 조립도 간편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기기의 디자인은 무척 깔끔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린, 블루, 핑크 등의 파스텔톤 컬러에 화이트 컬러를 더해 특유의 화사함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높은 마감 완성도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실제 눈으로 보고 마감 상태 및 컬러를 확인하면 신경써 만든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모니터를 올려놓은 용도의 조잡한 저가형 과는 질적으로 다른 모델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으로 각종 USB 기기를 연결할 수 있도록 4개의 USB 단자를 제공하며 헤드셋이나 이어폰, 마이크 연결을 위한 오디오 단자도 지원하고 있다. (멀리 떨어져 있는 PC에 단자를 연결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일 수밖에 없다. zignum M-DESK F1을 사용하면 그런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될 것이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USB 허브를 사용하기 위한 USB 케이블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PC와 연결하는 오디오 단자 및 케이블 정리를 위한 지지대가 설치된 것을 알 수 있다. (약 1.4M 의 케이블 길이로 멀리 떨어진 PC에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페라이트 코어가 설치되어 연장선 사용으로 인한 노이즈를 최소화 하고 있다.)




    높이 조절이 불가능한 일반 모니터 받침대와 달리 2개의 홈을 제공해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2단계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장착 방법 및 높이 차이는 테스트 부분에서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 기본 제공되는 받침다리는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아노다이징 가공되어 있다. 가정이나 사무실 등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부식등의 현상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약 1.1Kg 의 무게를 가지고 있어 누구나 쉽게 조립해 설치할 수 있으며 최대 10Kg 의 무게를 견디도록 설계되어 27형의 대화면 모니터나 올인원PC 등도 간편하게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 보았다. 이번에는 조립 및 활용 방법을 살펴보고 어떤 제품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조립 방법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디자인 부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기본 제공되는 받침다리는 2가지 방식으로 장착할 수 있다. (높이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모델이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위치에 장착하기 바란다.)



    받침다리 장착 위치에 따른 높낮이 차이를 비교한 모습으로 약 3Cm 정도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받침다리를 장착 후 기본 제공되는 패드를 바닥면에 부착해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다. (받침다리는 아노다이징 가공이 되어있어 상당히 매끄럽다. 미끄러짐이 발생할 경우 모니터의 파손이 우려되기 때문에 반드시 패드를 부착해 사용하기 바란다.)



    본체에 설치된 USB 케이블과 기본 제공되는 오디오 케이블을 데스크탑PC에 연결하고 모니터를 올려 놓으면 기본적인 조립이 완료된다. (가능하면 USB 3.0 단자에 연결하기 바란다. 500mA를 지원하는 USB 2.0과 달리 USB 3.0 단자는 900mA를 지원해 전면의 USB 허브에 보다 안정적인 전류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키보드를 장기간 사용하다 보면 먼지가 유입되어 지저분해 질 뿐만 아니라 키 작동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zignum M-DESK F1을 사용하면 모니터 하단에 키보드를 넣어둘 수 있어 먼지 유입을 미연에 차단할 수 있으며 책상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다.



    4개의 USB 단자와 오디오 단자가 전면에 설치되어 있어 USB 메모리나 무선랜 카드 등의 USB 액세서리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이어폰이나 헤드셋 등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고개나 허리를 숙여 데스크탑PC에 있는 단자를 찾을 필요가 없다.)



    거북목 등의 현상을 예방할 수 있는것도 zignum M-DESK F1의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높낮이 조절이 불가한 모니터의 경우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레 몸의 자세가 구부정하게 변하게 되고, 이런 현상이 장기간 이루어지면 몸에 이상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반해 zignum M-DESK F1를 사용하면 시선과 모니터의 위치가 일치해 정자세에서 PC를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부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최대 27형 모니터를 여유롭게 거치해 사용할 수 있다.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받침대 바닥면이 상당히 넓어 어떤 형태의 모니터라도 거치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본체와 모니터가 일체화 되어있는 올인원PC도 간편하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었다. 최대 10Kg 의 무게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일반적인 올인원PC에 적용하는데 문제가 없으며 높낮이 조절을 지원하지 않는 올인원PC의 단점을 쉽게 커버할 수 있다.(매장등에서 올인원PC를 사용할 때 공간이 협소할 경우 특히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PC 뿐만 아니라 노트북 거치대 용도로도 손색이 없다. 17형의 대화면 노트북도 여유롭게 거치할 수 있어 일반적인 노트북이라면 사용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특히 별도의 키보드를 사용하고 싶지만 노트북과 같은 바닥면에 키보드가 위치해 불편이 따르곤 하는데 zignum M-DESK F1을 사용하면 키보드간 높낮이가 달라져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게이밍 노트북에서 게이밍 키보드를 사용하고 싶을 경우 추천하고 싶다.)



    보급형 노트북이나 서브 노트북의 경우 USB 단자가 1-2개에 불과해 주변기기 연결에 어려움을 느끼곤 한다. zignum M-DESK F1 은 총4개의 USB 단자를 지원해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주변기기 연결이 필요하다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책상의 좁은 공간 때문에 스트래스를 받았거나 장시간 PC를 사용해 목이나 허리에 피로를 느낀 유저들이라면 충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모니터를 올려 놓은것에 그치는 일반적인 받침대와 달리 다양한 기능을 적용한 모델로 활용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최대 27형의 모니터 사용이 가능해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스트레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10Kg 의지지하중을 지원해 모니터 PC만 아니라 올인원PC를 거치대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무척 매력적이다.


    사용자의 취향을 고려해 2단계 높이조절 기능을 지원한 것도 매력적이며 키보드를 보호하면서 책상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는점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4개의 USB 단자와 오디오 단자를 전면에 배치해 주변기기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것도 타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부담없는 가격에 다용도 모니터 받침대를 구입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디자인이나 기능적인 면에서 경쟁 모델과는 확연히 다른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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