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도 각자의 역할이 있고, 세분화된 제품들이 많다.
엡손 비지니스 복합기는 엄연히 따진다면 안정적으로 유지비가 적게 드는 제품군이다. 포토 프린터 같이 놀라울 화질을 보여주는것은 아니지만 높은 내구성을 바탕으로 OA 기기가 멈추는 것을 방지하고 연결 편의성에 대한 유연함으로 다른 유저들과 공유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비싼 가격으로 인해서 성능이 포토프린터보다도 좋지 않을까도 미리 생각하면서 시작했지만, 프린터 정보에서 미리설정된 인쇄프로파일에 사진 인쇄가 없는 것을 보고 제품의 성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자 이 경쟁사 2제품은 모두다 사제 무한잉크을 사용한다. 단점은..잉크 호수가 인쇄할때 걸리고 가끔 잉크가 용지에 묻어나는 경우도 있고 결정적으로 라인 정렬이 두 제품다 현재 문제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이다. a/s해달라는 말도 못한다. -.-
라인 사용이 많은 캐드 도면 특성상 들죽날쭉한 라인 출력은 심적으로도 불편함을 가지기에 충분하다..그래서 새로운 기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던것도 사실이다.
자 A3을 기본으로 사용할 예정인마큼 카세트2을 중심으로 인쇄를 진행할 예정이다.
물론 스캔도 된다. A3도면 한부를 다이렉트로 L1455는 컬러 복사를 하게 된다.
사진품질을 남다를려나...아 벌써 24개월이군요....^^
이미지 보정이라든지 엡손이 자랑하는 화려한 옵션은 안보이지만 고급 설정에 들어가보면 설정도 가능하다. 포토인핸스기능이라든지 ICM 같은 컬러보정도 고급설정에서 가능하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엡손 플로터를 이용해서 대형 출력도 하기도 했었는데...품질적인 면과 색상등은 엡손 제품이 개인적으로 더 좋게 느껴진다.
앞서 말했던대로 문서 위주의 프로파일이 구성되어 있는 엡손 설정 메뉴이다
인쇄 품질의 차이가 느껴지나요....우측이 일반 사제 무한 잉크이다....같은 보통인쇄지만 라인이 고르지 못한것이 확인이 된다....
* 회사의 고객사 도면이 들어간 부분이라서 블러처리를 했습니다.
정품 무한 잉크 공급기 사용에 따른 용지 걸림과 인쇄 품질 공기 유입과 압력을 안정적으로 조정을 하면서 잉크 번짐이라든지 라인 인쇄등...잠재적으로 문제를 일으킬만한 요소를 엡손 비지니스복합기 L1455는 초기에 무한잉크 제품으로 설계된만큼 모두 해소되었다
1. 프린터 해상도
드라마틱하게 색감이 놀랍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보통 정도이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비지니스 제품군인만큼 리얼한 색감보다는 안정적인 출력 품질과 A3 이상의 2가지 카세트 지원...보통이상의 인쇄 품질을 보여준다. 특히 정품 잉크 미사용에 따른 문제로...컬러 인쇄 및 고품질 인쇄물 출력이 잉크가 늦게 마르면서 오는 잉크 번짐이 정품 잉크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2. 기능성.
팩스 사용성과 조작시 터치 패널과 더불어서 물리키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서 내구성과 조작 편리성이 높다는 점은 업무용 복합기로서의 큰 장점이다.
3. 속도
빠르네요 보통 인쇄 품질 기준으로 기존 사용하던 프린터 대비 1.5배정도 더 빠르게 출력이 된다.
엡손 비지니스 복합기 L1455의 마지막 글이다. <번외편으로 차중에 제품의 네트웍 및 팩스 포토 인쇄에 대해서 진행예정>
3편의 글을 통해서 인쇄 품질이라든지 실제 인쇄되는 과정까지 동영상으로 소개해보았다.
마지막으로 비지니스 복합기의 부가기능이다. 앱을 통한 인쇄와 다이렉트 인쇄 품질에 대한 내용들 위주로 다루어 보았다.
MS Duo 메모리를 한국에서 얼마나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자국에서는 아직도 MS DUO 사용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국내 제품에서 같은 슬롯을 동시 제공을 한다.
메모리를 자동으로 파일을 분류하고 인쇄할수 있도록 액정을 통해서 프리뷰을 동시에 제공한다. 인쇄하고 싶은 사진을 선택해서 인쇄하면 된다.
엡손 워크포스 고속 스캐너 소개할때도 관련 기능등을 소개했지만 엡손 비지니스 복합기 L1455 제품도 앱과 호환이 된다.
하나의 네트웍 기기인 만큼 내부망을 할당 받고 접속한 모든 유저들이 L1455 복합기에 대해서 설정하고 확인할 수 있다. 프린터 서버를 지원한다는 의미이다.
사용빈도가 많지 않는듯 하다. 경쟁사 제품도 마찬가지로 메일 보내고 다시 인쇄 되는 과정 자체도 단순해졌지만 한국의 인터넷 환경에서는 문서 보내서 출력하는 시간이 더 빠르다 ^^..사실이잖아
아직 세부 소프트웨어에 대한 글을 1-2편 더 작성해야겟지만, 엡손 비지니스 복합기L1455 정품 무한잉크 가치을 보여주기에는 충분해 보인듯 하다.
가격이 90여만원 가까이 하는 비지니스 복합기 인만큼 처음 제품 사용부터 제품의 수명이 다 할때까지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내구성이 일차적인 품질 자신감이라고 생각하는데....2가지 부분에서 만족감을 주었다.
1. 첫번째 <사용자 편리성>
팩스 및 복합기 이용시 터치 패널을 포함한 물리키 제공을 통해서 제품의 빠른 사용성과 내구성을 높임으로써 기기 고장에 따른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막아 놓았다.
2. 두 번째 <정품 무한잉크의 장점>
정품 무한잉크의 장점은 하나이다....유지보수비가 적게 든다는 점이다..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제 정품 무한 잉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4-5만원 정도면 잉크 충전이 가능하다.
그리고 초기 설계부터 무한잉크를 설치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인만큼 잉크 호수가 용지에 걸리거나 할 염려는 처음부터 없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문제인 엡손의 정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품 무한잉크라는 점이다.
비지니스 제품군은 고급형 인쇄물을 위한 제품을 제외하고는 안정적인 인쇄 품질과 유지비가 첫번째이다. 그 점에서 엡손 비지니스 복합기 L1455는 합격점을 줄만 하다.
경쟁사 제품보다도 비슷한 가격대의 비지니스 복합기보다 크기가 작다는 점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