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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초의 4K UHD 블랙박스 피타소프트 블랙뷰 DR900LK 타 제품과 차별화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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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타소프트

    • 조회 :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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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의 4K UHD 블랙박스 피타소프트 블랙뷰 DR900LK

     

     

     

     

     

     

    블랙박스 시장이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과 함께 QHD 해상도의 제품들을 속속 내놓고 있는데,

    블랙뷰 DR900LK 블랙박스는 FULL HD 해상도의 제품보다 4배 더 선명하고 생생한 초고화질의 4K UHD 해상도 제품입니다.

     

     

     

    4K UHD의 초고화질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이에 최적화된 H.265 (HEVC) 코덱을 사용했습니다.

    H.265 코덱은 기존 H.264 코덱 대비해서 선명도 유지는 물론, 녹화 파일 용량에 있어서도 많게는 절반까지도 줄일수 있다고 하는데, DR900LK에서는 화질에 비중을 둔 제품이라 용량에서 차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화질에 비중을 둔 만큼 어느 제품 보다도 노이즈 없이 선명하고 색감도 뛰어났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해봅니다.


    ?

     

     

    대각 162도의 넓은 화각은 넓은 시야로 증거수집능력을 높여 줍니다.

    광각임에도 불구하고 주변부 가독성은 물론이고 먼거리 차량의 번호판을 확대해도 픽셀이 깨지지 않아 번호판 식별력이 좋아진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서 해상도나 코덱을 변경하여 사용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조도 환경에서 좀 더 밝게 녹화 되도록 울트라나이트비전을 적용하였는데 후방카메라까지 적용된다는 점이 타 제품과 차별화된 부분이라 할수 있겠네요.

    아주 어두운 환경에서는 그 진가를 체감할수 없었지만, 상시녹화중에도 사용할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해서

    흐린날이나 역광주행등의 광량이 부족한 환경에서 좀 더 밝게 녹화하여 사물 식별에 도움이 되는 기능입니다.

     

     

     

    해상도가 높다보니 메모리 소비량을 걱정하지 않을수 없는데, 장시간 연속 녹화가 요구되는 주차녹화시에는 타임랩스 녹화를 지원해서

    적은 메모리 소비량으로 장시간 녹화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타임랩스는 초당 1프레임으로 30분 분량의 영상을 1분 단위 영상으로 압축해서 저장합니다.

    주차중 충격을 감지하면 감지 5초전 15프레임/ 감지후 사용자가 설정한 프레임으로 이벤트 녹화를 진행합니다. 



     

     

     

    블랙뷰 DR900LK 블랙박스는 타 사에서 잘 신경쓰지 않아왔던 후방카메라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센서를 사용하였고, 울트라 나이트 비전은 물론 타 사 제품 대비 밝게 녹화하여 식별력이 엄청 좋아졌네요.

     

     

     

    고해상도 제품이기 때문에 고용량 메모리 사용은 필수인데 메모리 호환성이 까다로운 제품들도 종종있죠.

    속도가 각기 다른 두개의 제품을 메모리 덮어쓰기가 될때까지 사용해본바 별 오류나 이상 반응없이 잘 동작함도 확인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ADAS기능에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구색으로 대충 끼워넣는 식으로 지금까지 적용되어 온 경우가 많은데다가, DR900LK는 광각 제품이라 인식률이 떨어질껄로 예상했는데 의외로 인식률이 높았습니다. 당연히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겠죠.


     

     

     

    LCD화면 하단에 퀵메뉴를 배치해서 자주 설정을 드나들 필요없이 필요한 환경에서 바로바로 변경해서 실행할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다만, 퀵메뉴 상시표시 설정이 없어서 긴급녹화시 불편한건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장거리 운행하다가 뭔 불상사라도 생기면 증거로 삼을만한 영상이 덮어쓰기로 삭제될까 불안해서 블랙박스를 꺼버리는 경우를 주변에서 더러 봅니다.

    블랙뷰 DR900LK 블랙박스는 이벤트파일 보호 기능이 있어서 상시/주차 녹화중 충격녹화 파일이나 긴급녹화 파일을 50개까지 보관할수 있으니 그런 걱정을 덜수 있네요.

     

     

     

    사용하면서 아쉬웠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있는데요.. 

    물리적인 전원버튼이나 시스템종료 메뉴가 없다보니 메모리를 분리해야 될 상황에서 전원잭을 뽑아야 된다는 점을 우선 꼽을수 있습니다.

    녹화중에 메모리를 강제로 분리하면 저장중인 영상이 소실되는건 물론이고 자칫 메모리 고장을 불러올수 있으니까요.

    DR900LK에는 최소 32GB용량에서 최대 128GB 용량의 메모리를 사용할텐데 금전적 손해를 끼칠수 있으므로

    소프트웨어적으로 전원종료가 지원되면 좋겠습니다.

     

     

     

    뷰어는 꼼꼼하게 잘 꾸며졌지만, 영상 재생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랄수 있는 밝기조절 기능이 없네요.

    역광과 같은 어두운 장면에서는 타 재생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추후에라도 반영되길 기대해봅니다.

     

     

     

    이 사용후기는 (주)피타소프트 블랙뷰 DR900LK 블랙박스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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