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는 카메라의 원리로 구동되는 기기다보니 결과물인 영상은 빛과 초점에 민감하죠.
자동 초점(AF)과 함께 AE라고 하는 자동 노출 제어 등의 기술적인 용어가 자주 언급되는데
블랙박스에 있어 야간만큼이나 취약한 것이 그래서 역광의 상황입니다. 이번 사용기에서는
아침 시간대 태양의 고도가 낮은 상황에서 역광과 측광에 노출되는 상황의 주행영상으로 코원
AF3 블랙박스 영상은 어떻게 영상물을 기록하게 되는지 확인 해보겠습니다.
영상 해상도는 전후방 공히 Full HD(1920x1080) 해상도와 최대 30fps의 프레임, 차량의
틴팅 농도는 전방 틴팅무, 측후방 15%입니다.
△AF3 주간 역광 주행전방영상1
△AF3 주간 역광 주행전방영상2
△AF3 주간 역광 주행전방영상3
△AF3 주간 역광 주행전방영상4
이상으로, 코원 AF3 의 실제 역광 상황에서의 영상을 살펴 보았는데요. 전방에 틴팅이 안된
상황에서 역광에 노출되어도 영상이 급속하게 어두워진다거나 초점이 틀어지거나 하지 않고
비교적 빠른 노출적응속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