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륙입니다.
오늘은 고속 충전 케이블을 리뷰해보려 합니다.
저는 케이블류를 참 많이 사용해봤습니다. 특히 핸드폰을 바꾸며 usb c타입으로 올라오며 케이블 교체 주기가 더 짧아진거 같습니다.
집에서는 2m짜리 패브릭 재질 케이블을 사용하는데 이게 대충 3달? 정도 갑니다. 이번에 니녹 케이블을 받아서 사용하며 집에 있는거는 그냥 원래 쓰던걸 쓰고 있었으나 타이밍이 좋은건지 죽어 버리더라구요.
케이블이 너무 빨리 죽어나가니 이제는 체험단에도 의구심이 듭니다. 지난번 케이블 체험단 글 작성이 끝나고 바로 죽어버리길래 저는 하단에 사과와 함께 케이블이 죽어버렸다고 추가로 작성을 했습니다.
이번 체험단 신청서에도 3달뒤에 사용을 추가로 업데이트하겠다고 작성을 했으며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보풀이 일어나며 저 c타입 단자부가 꺽이면서 죽을때도 있고 단선이 난건지 충전속도가 매우 느려지는 경우 2가지로 겪어봤습니다. 아 물론 이 죽은 케이블은 제가 구매해서 사용한것이며 가격이 저렴해서 지금까지 5개 정도를 사용했습니다.
이 4개의 케이블이 이번에 리뷰할 니녹 고속충전 케이블이며
25cm 1m 2m 3m 하나씩 있는것 입니다. 25cm 빼고는 모두 동일한 크기와 동일한 상자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가장 많이 사용한 두 종류의 케이블 입니다. 25cm 케이블은 작은 보조배터리와 1m 케이블은 2만 용량의 큰 보조배터리를 가방에 두고 줄만 뽑아서 사용을 했습니다.
이렇게 겉면은 단단하지만 좀 유연합니다. 참 특이하게 보풀이 일어날거 같지는 않은 재질입니다. 천보다는 약간 플라스틱 만지는 느낌의 케이블 입니다.
단자부에도 뾰족한 곳이 없게 플라스틱으로 둥글게 처리해뒀습니다. 하... 메탈로 뾰족하게 처리된거를 밟았다가 아파 죽을뻔한 적이 있어서... 거의 레고 상위호환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보시다시피 매우 단단하게 꼬여있으며 찍찍이에 달라붙지 않습니다. 그냥 유연하게 움질일 수 있는 플라스틱 느낌이죠.손톱으로 긁어보면 미끄럽게 미끄러지며 도도독? 이런 느낌이 납니다. 일단 겉면의 내구도는 신뢰도가 좀 있을거 같지만 중요한건 내부죠. 겉은 멀쩡해도 내부가 단선된걸 많이 당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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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자쪽은 아무것도 각인 돼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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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일단 고속 충전 충분히 잘되고 케이블 많이 죽여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일단은 튼튼한것 같습니다. 몇달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외부 튼튼하고 적당히 쓸 수 있을정도로 충분히 유연합니다. 짧은거나 긴거나 유연함 때문에 화난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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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케이블 교체 주기가 약 3달 정도이니 3달후에 경과를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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