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에어프라이어로 요리를 참 많이 만든답니다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추천
내부가 보이는 12리터 버티쿡
내부가 보이니 요리 실패도 적고 조리시간도 예측이 되니 여러모로 장점이 많네요. 루시아님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기름을 적게 사용하는 요리법을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에어프라이어로 하는 요리를 거의 매일 사용하네요 ㅎㅎ 그런데 용량이 작아서 여러번 요리하는게 불편하다고 해서 이번에 12리터 버티쿡으로 바꿔줬습니다. 여기에 내부창이 훤히 보여서 음식만들기가 훨씬 좋아졌다고 만족해 하네요 ㅎㅎ
두 번만에 만들어낸 요리들이랍니다. 한 번에 3개의 트레이에 요리를 하다보니 한번에 조리를 끝내게 되어서 다소 놀랐습니다 ㅎㅎ 12리터 버디쿡으로 바꾸길 잘했네요. 커다란 용량을 원하던 루시아님도 만족을 하네요
철망을 3단으로 넣어서 조리를 하는데요. 신기한 점은 보통 에어프라이어 조리시에는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는 과정을 거쳤는데요. 트레이와 트레이 사이에 공간으로 열풍이 골고로 들어가서 그런지 뒤집어 주지 않아도 앞뒤 골고루 익었답니다. 모든 요리가 이렇게 한번에 잘 익는지는 좀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분명 편리한 성능이네요
배송된 박스의 크기에 처음에 놀랐습니다. 웬만한 전기밥솥 보다 큰 용량이라서 박스 크기도 상당했습니다 ㅎㅎ 버디쿡의 가장 큰 장점은 앞쪽에 투명창이고 오픈처럼 열어서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오픈 열듯이 이렇게 열어주면 되네요. 오픈은 복사열로 조리를 하다보니 특정 부위가 탈 수 있는데 열풍을 이용한 에어프라이어는 그럴 걱정이 없어서 좋네요
로티세리는 요리를 돌려가면서 골고루 가열되도록 도와주는 조리도구인데요. 통닭의 경우에는 중간에 폴을 끼우고 양쪽의 날카로운 날개로 고정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됩니다
내용물을 꺼내보니 본체와 메쉬망트레이, 기름받이트레이, 로티세리, 집게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조리도구 모두 실제로 요긴하게 사용되는 것들이어서 구성이 참 괜찮았습니다 이렇게 안쪽에 홀에 끼우면 되는데요. 왼쪽에는 기어에 맞물려 돌아가는 가는 곳이고 오른쪽은 걸처만 주면 돌아가는 형태로 되어져 있습니다
저희집 주방에 세팅을 해놓으니 잘 어울려주네요. 화이트와 블랙은 어느 주방에나 잘 어울리는 컨셉이랍니다. 12리터 에어프라이어라서 그런지 확실히 크긴 그네요 ㅎㅎ
오렌지양이 넘 좋아하는 치즈스틱과 미니돈까스를 넣어줬습니다. 메쉬망 트레이에 넣어서 조리를 하니 넣고 꺼내기도 편하고 나중에 따로 뒤집을 필요도 없고 여러모로 좋네요 ㅎㅎ
이제 뚜껑을 닫고 투명창을 통해 조리되가는 과정을 중간 중간 확인해가며 조리를 하면 된답니다
온도는 처음에는 120도에 맞췄는데요. 나중에 조리되는 과정을 투명창으로 보니 140도 이상으로 올려도 되겠더라구요 ㅎㅎ 버디쿡의 최대 장점이 이런 점이 아닌가 싶네요. 매일 같은 요리를 하는 전문가처럼 온도와 시간을 딱 맞출 수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제는 요리양과 재료에 따라서 눈으로 보고 조절이 가능하네요
로티세리를 사용하지 않는 조리여도 이 버튼을 눌러서 조리 상태를 확인하고 있답니다. 이런 기능 참 마음에 드네요. 램프가 없다면 잘 안보일 수 있는데 투명창에 램프까지 마음에 드는 기능입니다
투명창을 통해 익어가는 것을 확인해가며 만든 웨지감자를 꺼내봅니다. 기대이상으로 노릇하게 알맞게 익어서 나오니 미소가 지어지네요 ㅎㅎ
웨지감자 치킨윙 치즈스틱 미니돈까스 네가지 요리가 한 번에 완성이 되다니 역시 용량이 큰 12리터 에어프라이어 답이네요. 예전 같으면 두세번에 나눠서 요리를 해야해서 주로 한 두 가지 요리만 하곤 했는데 이제는 여러가지 요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루시아님이 좋아하네요 ㅎㅎ
냉장고에서 차가워진 통닭을 로티세리에 끼워서 장착을 해주었습니다
시간과 온도를 맞춰준 후에 앞서 보았던 회전 버튼을 누르니 내부에 램프가 켜지면서 통닭이 회전을 하네요 ㅎㅎ몇가지 팁을 소개하자면 닭 다리가 벌어져 있으면 알루미늄 호일로 가지런히 감싸주니 그대로 돌아가네요. 날개는 이쑤시개로 끼워주면 된답니다. 생닭을 사다가 이렇게 익혀도 되겠지만 이렇게 익히는 것도 좋네요. 사왔을 때처럼 따끈한 맛으로 되돌려주길 바라면서 말입니다 ㅎㅎ
저희 가족이 먹기에는 좀 양이 많을 정도로 다양한 요리가 만들어졌네요. 원래는 더 만들려고 했는데 버디쿡 에어프라이어는 용량이 넉넉해서 요리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여주었습니다 ㅎㅎ 같은 시간에 다 많이 더 다양하게 조리가 되네요
기분 좋을 때 마시는 머루드서 와인 두 잔을 따라서 루시아님과 짠~!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좋아하는 아내에게 날개를 달아준 기분이네요. 앞으로 더 다양한 요리가 기대되는데요.저도 색다른 요리에 도전할 때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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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