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설리가 넷플릭스 영화 '페르소나2' 출연을 논의 중이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조이뉴스24에 "'페르소나2'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페르소나'는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이지은(아이유)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개의 단편 영화 묶음으로 구성된 오리지널 시리즈다. 지난 4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설리가 출연을 결정 짓는다면 영화 '리얼' 이후 2년 만 복귀작이 된다. 설리는 최근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절친 아이유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특별 출연한 바 있다.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