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아이돌그룹 X1(엑스원) 데뷔 기자간담회가 27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엑스원 김우석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 X1(엑스원)은 한승우,조승연,김우석,김요한,이한결,차준호,손동표,강민희,이은상,송형준,남도현 등 11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엑스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인 '비상:QUANTUM LEAP'는 11명의 희망이 만나 비상하는 그들의 날갯짓과 여정을 표현한다. 멤버들이 하나가 되어 날아오르겠다는 희망을 담은 '비상' 버전과 대도약을 꿈꾸는 엑스원의 의지를 담은 'QUANTUM LEAP' 버전, 총 2가지로 구성된 만큼 멤버들의 상반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 '플래시'는 하우스와 퓨처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의 곡으로, 비상을 꿈꾸는 엑스원의 탄생과 포부를 알리며 각 멤버들의 개성과 다채로운 음색을 보여주는 구성, 화려한 퍼포먼스를 위한 장면 전환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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