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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현장]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차승원 “연기 비결? 내가 좀 사람 냄새 나지 않나”

    • 매일경제 로고

    • 2019-08-29

    • 조회 :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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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현장]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차승원 “캐릭터 준비? 내가 좀 사람 냄새 나지 않나”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 [Z현장]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차승원 “연기 비결? 내가 좀 사람 냄새 나지 않나”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배우 차승원이 실감나는 연기의 비결을 밝혔다.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시사회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이계벽 감독이 참석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아침에 ‘딸’ 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 분)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 영화다. 극중 차승원은 가던 길도 멈추게 하는 비주얼과는 달리, 아이보다 더 아이 같은 순수한 반전 매력을 지닌 철수로 분했다.

     

    이번 영화로 차승원은 영화 ‘이장과 군수’ 이후 12년 만에 코미디 영화로 스크린을 찾았다. 그는 철수의 어리숙한 모습과 반전 사연을 가진 과거를 오가며 상반된 모습을 자연스러운 연기로 표현했다.

     

    차승원은 “그동안 적당한 영화가 없기도 했고, 들어온 시나리오 중에 마음이 크게 동요한 것이 없어서 코미디 영화를 못한 것 같다”며 “12년 만에 제가 좋아하는 코미디 장르로 돌아왔는데, 이제 나이를 먹어 사고방식이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변했다. 이런 걸 녹여낼 수 있는 코미디를 만나면 어떨까 하던 중에 시나리오가 들어왔다”고 영화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사실 ‘이걸 코미디 장르로 풀 수 있을까?’ 생각했다”면서 “너무 눈물 흘리는 장르로 가면 어떡하지 고민도 했다. 하지만 그것보다 이 영화가 가지고 있는 따뜻함, 행복함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선택했고 지금은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차승원은 자칫 희화화 될 수 있는 철수의 어리숙한 부분을 실감나는 생활 연기로 표현했다. 이에 대해 “내가 좀 사람 냄새가 나지 않나”며 너스레를 떨더니, “이계벽 감독님의 모습 중에 철수의 모습이 있다. 정서적으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인데, 매번 현장에 갈 때마다 감독님의 얼굴을 보고 많이 연구했다. 그렇게 나온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오는 9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마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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