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1 발표일이 임박함에 따라 예약판매 날짜와 출고일도 확정되는 분위기다.
美 IT미디어 맥루머스는 현지시간 30일, 아이폰11 시리즈가 미국에서 9월 13일 금요일 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20일 부터는 정식으로 판매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익명의 정보 제공처가 美 주요 통신사 직원이기 때문에 정보의 신뢰도는 매우 높을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날짜 이야기가 계속 전해지는 상황이라 위 예약판매 및 정식판매 일정은 거의 정확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애플은 9월 10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애플 본사의 스티브잡스 시어터에서 아이폰11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되면 발표 뒤 3일 후 예약판매를, 그리고 1주일 뒤 정식판매를 진행하는 셈이다.
아이폰11은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등 3종류로 나뉠 예정이며 모두 한번에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