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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친환경 상용차 2025년까지 전동화 모델 17종 추가

    • 매일경제 로고

    • 2019-08-30

    • 조회 :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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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홀릭] 현대자동차는 상용차에서 2025년까지 전기차 7종, 수소전기차 10종 등 총 17개 차종의 친환경 상용차 전동화 모델 라인업을 구축한다.

     

    3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임정환 현대차 상용개발2센터 전무는 전날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상용차 박람회 '현대 트럭앤버스 비즈니스페어'에서 ‘친환경사회에 대한 기여와 고객가치의 증대’를 목표로 현대차의 전동화 라인업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자동차 상용차는 ▲1회 충전 운행거리가 긴 장거리 수송용 중대형 트럭, 고속버스에 적용하는 수소전기기술 ▲도심내 물류 수송을 위해 적재 효율, 충전 인프라가 중요한 중소형 상용차에는 전기시스템기술을 투트랙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도심 대기질 개선, 인접 도시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에는 전기시스템과 더불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수소전기기술 등을 탑재한다.

     

    2017년 최초의 전기버스 일렉시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시범운행에 성공한 수소전기버스 등을 선보인 현대자동차는 카운티EV를 최초 공개했다.

     

    기존 디젤 모델보다 차량 길이가 60cm 늘어난 초장축 카운티EV는 128kW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돼 1충전 주행거리 200km 이상, 72분 만에 완충이 가능하다.

     

    마을 버스, 어린이 탑승 버스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완성된 카운티EV는 ▲눈길, 빗길 안전 운전을 돕는 차량자세제어장치 ▲4륜 디스크 브레이크 ▲안전성을 끌어올린 어린이 시트, 시트벨트, 차량 후방 비상도어(어린이 버스용)를 적용했다.

     

    친환경 이미지에 어울리는 7인치 LCD 클러스터, 버튼식 기어레버를 적용했고, 마을버스 운행시 기존 디젤차 대비 연료비를 최대 1/3수준까지 낮출 수 있는 경제성도 자랑한다.

     

    임정환 전무는 "현대차의 전동화 자동차 연구개발은 ‘연비?안전?친환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에 따른 고객관리 증대와 수소버스 보급 확대 등을 통해 도심 대기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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