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 쇼핑몰 우트닷컴(woot.com)에서 애플 4세대 아이패드 미니 리퍼비시 제품을 160달러(약 19만 3천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외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퍼비시 제품이란 구입후 불량이 발견되거나 변심으로 인한 반품된 제품들을 신제품 수준으로 정비해 다시 출고하는 제품을 말한다.
우트닷컴에서 판매되는 4세대 아이패드 미니는 16GB 와이파이 모델로 긁힘 등 일부 사용 흔적이 있지만, 완전하게 작동되는 상태에서 테스트가 완료된 제품이다.
우트닷컴은 해당 제품에 대해 90일 보증을 제공한다.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