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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U+ “지하철서 5G로 예술작품 감상하세요”

    • 매일경제 로고

    • 2019-09-03

    • 조회 :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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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디넷코리아=선민규 기자)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서울교통공사와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5G 기반 문화예술 공간인 ‘U+5G 갤러리’를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

    U+5G 갤러리는 지하철에 전시된 문화예술 작품을 증강현실로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내년 2월 29일까지 운영되며, 공덕역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공덕역을 찾은 방문자는 LG유플러스의 5G 서비스 앱인 ‘U+AR’을 이용해 움직이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정지된 발레리나의 그림을 비추면 U+AR에서 발레리나가 공연을 펼치는 방식이다.

    지난 2일 공덕역 U+5G 갤러리 오픈식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과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황현식 LG유플러스 PS 부문 부사장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일상 공간에서 5G 기술을 통해 문화예술을 경험하고자 준비했다”며 “이용자들은 5G로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탑승객이 아닌 관람객이 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U+5G 갤러리는 ▲지하철을 기다리며 즐길 수 있는 ‘플랫폼 갤러리’ ▲지하철 내부에서 감상하는 ’열차 갤러리’ ▲이동하며 눈으로 즐기는 ‘환승 계단 갤러리’ ▲환승 거점에서 5G 콘텐츠 체험이 가능한 ‘팝업 갤러리’ 등 4개 공간에 총 88개 작품을 전시했다.

    지난 2일 공덕역 U+5G 갤러리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과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증강현실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U+5G 갤러리의 작품들을 구현하기 위해 구글과 협력했다.

    U+5G 갤러리 내 33개 작품에는 구글 렌즈가 적용됐다. 구글렌즈는 구글의 컴퓨터 비전 기술과 인공지능이 이미지를 인식해 자연스러운 AR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LTE 이용자 및 타사 가입자도 구글렌즈 앱을 통해 U+갤러리를 체험할 수 있다. 다만 3D AR 콘텐츠를 360도 돌려보거나 확대하는 동작은 U+AR 앱에서만 가능하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LG유플러스만의 5G 기술과 문화예술이 만나 U+5G 갤러리를 구축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색다른 경험을 통해 작은 일상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LG유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하루 약 5만 명이 이용하는 공덕역을 첨단 기술이 적용된 예술 갤러리로 꾸밀 수 있었다”며 “서울 지하철에서 누구나 멋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타 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민규 기자(sun1108@zdnet.co.kr)



    선민규/sun1108@zdnet.co.kr/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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