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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의 연애' 공효진 "김래원과 16년만 재회, 기대 많이 했다"

    • 매일경제 로고

    • 2019-09-05

    • 조회 : 3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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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김래원과 16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공효진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 제작보고회에서 "김래원 씨와는 16년 전인 2003년도, 사리분별이 안 되는 나이에 아기 배우일 때 조재현 선배님과 드라마 '눈사람'을 같이 하고 다시 만났다. 같이 하게 되어 기대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공효진은 "재훈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허당미와 지질함을 겸비했지만 멋진 남자다. 연기하는 내내 재미있었고 예고편 보고 진짜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제가 맡은 이번 역할은 기존 연기가 연상이 되는 익숙한 느낌일거라 생각이 들어서 다르게 하려고 했다. 냉소적이고 감정적이지 않은 여자라 달라보일거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래원은 전 여친에게 상처받은 후 매일 흑역사를 생성하는 재훈 역을 맡아 오랜만에 로맨스 연기를 보여준다. 이별에 아파하고 괴로워는 후유증의 절정을 현실적으로 소화해내 마치 내가 이별을 겪고 있는 것 같은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러브픽션', '괜찮아, 사랑이야', '질투의 화신' 등에서 대체불가 존재감을 보여주며 로맨스 흥행불패를 이어온 공효진은 연애에 환상이라곤 없는 현실파 선영 역을 통해 '로맨스 퀸'의 매력을 발휘한다. 강기영은 재훈의 친구인 병철 역을 맡아 김래원과 브로맨스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초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사진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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