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구글의 증강현실(AR) 기술인 'ARCore' 지원이 추가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번에 ARCore 지원 대상에 이름을 올린 삼성 모바일기기는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갤럭시 A50s ▲갤럭시 A90 5G ▲갤럭시 탭 S6 등이다.
최근에는 ▲샤오미 미 A3 ▲리얼미(Realme) X ▲갤럭시 A7(2018) ▲LG G8S ▲LG 스타일로2 ▲LG 스타일로5 등이 지원 대상에 추가된 바 있다.
한편, ARCore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Google Play Services for AR" 이름으로 변경됐으며 60fps 렌더링 지원도 추가됐다. 앞으로는 "Google Play Services for AR"로 불리게 된다.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