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현재, 제작사의 홈페이지가 리뉴얼 중인 관계로 소프트웨어적인 제품지원에 대한 아쉬움이 있으나 별 문제될 부분은 아니겠다. 지금도 사용에 문제는 없지만, 추후 버튼 순서설정 등을 제어하는 프로그램을 좀더 보강하였으면 한다. 물론 제품 자체만으로 현재 애뮬게임을 즐기는데에는 별 불만은 없다. 게임을 자주 하지 않는 분이더라도 추억의 애뮬게임류를 즐기기에는 답답한 키보드보다는 가격과 성능면에서 부담없는 제품이다. 성능상 불만 없고, 디자인도 만족스러운 제품으로서, 플스나 엑박 씩이나 사면서까지 무리(?)할 필요는 못 느끼는 분, PC를 활용해 짜투리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픈 분에게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