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다시피.. 플라스틱 재질이 약합니다.
악명높은 부분은.. 나사부분..
조금만 돌려도 부러져버리기 일수인데,
문제는 A/S 받을 길이 막막하다는 것입니다.
저가형 삼각대이다 보니 재질의 한계가 있었을 것입니다.
아주 조그마한 컴팩트형 카메라의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SLR이나 소니의 717, 등처럼 무게가 나가는 카메라라면 주의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각대의 크랭크를 올리고 나사를 고정시키다가 "뚝" 하고 부러질 수 있다는 것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