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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노린 韓 게임, 장르-플랫폼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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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16

    • 조회 :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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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글로벌 시장을 노린 신작이 새해 대거 출시된다. 장르의 다양성과 플랫폼 확대가 글로벌 공략의 키워드였다.

    그동안 각 게임사는 신작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지난해 말에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모바일이 글로벌 100여 개국에 출시돼 동남아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얻기도 했다.

    16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각 게임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시도한다.



    넷마블이 타이베이게임쇼2020에 일곱개의대죄그랜드크로스와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을 출품한다

    모바일 게임으로 보면 넷마블이 빅3 게임사 중 먼저 글로벌 시장에 신작을 꺼낸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유명 TCG 매직더개더링 IP를 활용한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고품질 3D그래픽으로 재현됐으며, 이달 말 국내 포함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또한 넷마블은 국내에 선 출시된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와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서비스 지역 확대도 시도한다. 두 게임은 대만 서비스를 앞두고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타이베이게임쇼2020에 출품될 예정이다.

    카운터사이드.

    넥슨코리아는 카운터사이드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등을 새해 글로벌 시장에 꺼낸다는 계획이다.

    다음 달 4일 국내에 선출시 되는 카운터사이드는 도시적인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한 어반 판타지 2D RPG 장르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수집 육성하고 실시간 전투를 진행하는 재미를 강조한 작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운터사이드의 글로벌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국내 서비스가 빠르게 안정되면 연내 일본 등으로 서비스 지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게임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했으며, 국내외 서비스 판권은 넥슨이 확보한 상태다.

    넥슨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 중인 RPG 던전앤파이터모바일은 연내 중국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던전앤파이터모바일은 V4와 함께 내부 테스트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으로 꼽힌다. 이 게임은 중국서 오랜 시간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유명 PC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IP 인지도를 바탕으로 넥슨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것이란 기대가 큰 작품이다.

    크리티컬 옵스: 리로디드.

    NHN는 슈팅 장르인 크리티컬옵스 리로디드를 1분기 내 국내 포함 글로벌 지역에 선보인다.

    크리티컬옵스 리로디드는 지난 2015년에 출시돼 글로벌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크리티컬 옵스 IP 계승한 신작이다. 이 게임은 슈팅 장르 본연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장에서는 크리티컬옵스 리로디드가 배틑그라운드 모바일, 포트나이트 모바일 등과 경쟁해 기대 이상 성과를 낼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2M의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연내 리니지2 IP의 인지도가 있는 대만 또는 일본에 먼저 진출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세부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다.

    리니지2M은 지난해 11월 출시 직후 단기간 국내 1위 모바일 게임에 오른 작품이다. 이 게임은 리니지M과 함께 엔씨소프트의 대표 흥행작으로 오랜 시간 인기를 유지할 전망이다.

    여기에 엔씨소프트는 MMORPG 블레이드앤소울S를 국내 제외 글로벌 일부 지역에 먼저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해당 게임은 블레이드앤소울 IP를 계승한 신작으로, 매력적인 SD 캐릭터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다이내믹한 오픈 필드 등을 담아낸 게 특징이다.

    삼국블레이드.

    네시삼십삼분은 글로벌 모바일 게임 복싱스타를 잇는 스포츠 캐주얼 게임 2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볼링을 소재로 한 볼링스타(가칭)와 추가로 신작 1종을 준비 중이다.

    복싱스타는 지난해 출시 후 글로벌 2천 5백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매출 비중 70%에 달하는 글로벌 인기작이다.

    네시삼삽심분 측은 국내에서 약 3년째 서비스 중인 수집형 RPG 삼국블레이드의 글로벌 서비스도 연내 진행한다는 계획도 전했다.

    카트라이더드리프트.

    모바일 게임만 글로벌 시장을 노린 것은 아니다. PC과 콘솔 플랫폼에 최적화된 신작도 잇따라 출시된다.

    넥슨 측은 카트라이더 IP를 계승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제작 중이다. 이 게임은 PC와 X박스원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원작 레이싱 고유의 재미를 담은 해당 게임은 4K UHD 고해상도 그래픽과 HDR(고명암비)를 통해 생동감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네오위즈 측은 블레스 IP를 확장한 콘솔 액션 게임 블레스 언리쉬드를 선보인다. 또 이 회사는 PC 게임 메탈유닛과 스컬 등을 스팀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썸에이지의 자회사 로얄크로우가 슈팅 게임 '프로젝트 로얄크로우'(가칭)를 제작 중이다.

    썸에이지 자회사인 로얄크로우는 온라인 슈팅 게임을 개발 중이다. 서든어택 등을 탄생시킨 '슈팅 게임' 장인 백승훈 대표가 메가폰을 잡은 프로젝트 로얄크로우(가칭)다.

    로얄크로우는 높은 수준의 그래픽 연출성과 타격감, 기존 슈팅 게임과 다른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 등을 담은 신작으로 알려졌다.

    이 게임의 서비스 일정은 늦어도 상반기에는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게임이 서든어택 뿐 아니라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의 인기를 뛰어넘을지 주목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각 게임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서두르고 있다"며 "그동안 대부분 모바일 게임을 특정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했지만, 새해에는 PC와 콘솔 등의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시도한다. 컴투스의 서머너즈워와 펍지의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또 다른 글로벌 흥행작이 탄생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이도원/leespot@zdnet.co.kr/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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