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여행가기전 너무나 정신이 없어서 m1을 빠트리고 갈뻔했다.
문앞까지 나갔다가 주머니속에 허전한것을 느꼈는데 m1을 빠트린것이 이런 현관문을 다시 따고 m1을 쳉기고
오빠 차를 타고 에버랜드로 속리산으로 출발..
속리산으로 가는 도중 오빠의 차 오디오가 고장이 나버렸다.
하지만 다행인것이 m1을 가지고 있어서 이어폰 하나씩 나누어 들으면서 속리산으로 향했다.
한곡 한곡 듣다보니 어느덧 송리 산에 도착 했고 차에서 내리자 나만의 카시오는 mp3플레이어는 사진기로 변신하는
것이 였다.
오빠 이거 mp3플레이 언줄만 알았다고 한참 나는 설명을 해주었다. 이렇게 내려서 사진을 찍고 다시 m1은
mp3플레이어가 되어 산을 올라가는 동안 우리에게 숲속의 오디오가 되어 우리의 산길을 힘들지 않게 뒤에서 도와 주었다.
이렇게 정산에 올라가서 사진 기로 돌아가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마친후 다시 mp3로 돌아가 산길을 내려 왔다.
그리고 음악을 들으면서 다시 집으로 돌아 왔다. 오빠도 야 너 그거 안가지고 왔으면 심심했겠다. 그러는 것이였다.
야 이거 신기한데 . 하여 튼 다기능을 가진 이 m1 때문에 오늘 다시 들어가 가져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거금 투자해서 산 제품인데 정말 나를 즐겁게 해주어서 정말 대만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