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성능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상위 제품으로 사용하는게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기가 높은 라이트온DVD±RW가 다음달중에 새로운 제품의 국내 판매를 시작 한다고 합니다.
기사의 내용을 보면, 신제품의 출시와 더불어 이전 제품의 가격인하가 있을 예정이니,
지금 라이트온 DVD±RW 구입 예정이라면 조금 더 기다려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컴오즈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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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온, SOHW-1653S 제품 국내시장에 선보여
현재 용산시장에서 유통중에 있는 라이트온 최고 사양 모델은 SOHW-1633S으로 DVD+R 쓰기 기록 속도가 16배속이며 DVD-R은 8배속이지만 오늘 새롭게 선보인 SOHW-1653S 모델은 DVD-R 속도가 12배속으로 향상 됐으며 듀얼 레이어(DVD+R DL) 기록 속도 역시 기존 2.4배속에서 4배속으로 향상됐다. 이 제품은 아직 정식 출시 대기중이며 다음달 초쯤 용산시장에 유통될 예정이며 DVD+R/-R 듀얼 16배속 모델도 조만간 같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품의 모습을 보게되면 종전 박스 디자인이나 제품 모습 모두 거의 비슷해 동일한 컨셉을 유지하고 있으며 제품의 사양 역시 DVD-R 쓰기 속도와 DVD+R DL 기술만 향상 됐을 뿐 나머지 사양은 동일하다. 이 제품을 수입 유통하는 월드와이즈(주)의 관계자에 의하면 "이 제품은 다음달 초쯤 국내시장에 공식 유통될 예정이며 기존 제품들에 대한 가격인하가 함께 예정되어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어 제품 출시와 함께 가격인하가 단행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현재 SOHW-1633S 모델보다 약간 낮은 수준으로 공급될 것이며 그 이하의 모델 제품들은 10만원 이하때의 가격으로도 접근이 가능하다고 얘기하고 있어 LG전자에 이어 라이트온에서도 올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가격인하 단행을 크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실 LG전자는 역수 모델들 때문에 가격인하를 했지만...ㅡ,.ㅡ;;)
참고로 현재 용산시장에서는 16배속으로 동작하는 DVD 미디어 제품이 거의 없는 상태이며 있다고 하더라도 한 두업체에서 샘플 형식으로 조금씩 공급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실제 시장내에서 최고로 느낄 수 있는 DVD 속도는 8배속이 한계이다.
<출처: https://www.como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