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란' 나대한 여자친구 누구? '연봉 1억' 청담동 플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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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03

    • 조회 :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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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발레리노 나대한이 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 중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논란이 되면서 같이 간 여자친구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나대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간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나대한이 속한 국립발레단은 대구 공연 이후 자가격리 기간을 가지고 있었고,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이후 나대한은 SNS를 폐쇄했지만 여자친구는 이후에도 SNS 활동을 이어갔고, 이 사실 또한 논란이 됐다. 이후 여자친구 역시 SNS를 폐쇄했다.

     

    나대한과 여자친구 [나대한 인스타그램]

    나대한의 여자친구는 플로리스트 최민지 씨로 알려졌다. 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꽃가게를 운영 중이다.

     

    최민지 씨는 2014년 KBS 리얼리티 연애예능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최민지는 자신의 연봉이 1억 원이라고 밝혔다.

     

    2015년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EXID 솔지의 게스트로 나왔다. 당시 그는 배우 고소영의 부케 가격을 공개하는 등 부케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다. 2017년에는 JTBC '꿈스타그램'에 고등학생의 멘토 역할로 출연했다.

     

    한편 나대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출신으로 여러 콩쿠르에 입상하며 2018년 10월 국립발레단에 입단했다. 이후 Mnet '썸바디' 시즌1에 출연해 서재원, 한선천과 삼각관계를 이루며 관심을 받았다.

     

    나대한과 여자친구의 일본여행이 논란이 되자, 강수진 예술감독은 "국립발레단 소속 단원으로 해서는 안되는 일을 저질렀다. 내부 절차를 거쳐 해당 단원에 대한 징계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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