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이
신형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사운드' 밸런스를 발표했습니다.
제품의 특징은
원목 베이스 위에 스피커를 얹은 형태이며
상단에 터치패드를 이용해 기기 제어가 가능합니다.
음향 시스템은
5.25인치 베이스 드라이버 2개와 풀레인지 드라이버 2개,
3/4 트위터 한 개, 뒷면의 3인치 풀레인지 드라이버 2개입니다.
이번 제품은 영국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레이어 디자인의 벤저민 휴버트와 컬래버했다고 합니다.
컬러는 블랙과 내추럴 오크가 제공되며
가격은 2,000유로(약 263만 6,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