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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위 차지

    • 매일경제 로고

    • 2020-03-09

    • 조회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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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 남자골프 유망주로 꼽히는 임성재(22, 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주 연속 우승 도전에 나섰으나 고비를 넘지 못했다.

     

    임성재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베이힐 클럽 앤 로지(파72)에서 열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일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적어내 1타를 잃었다.

     

    그는 티럴 해턴(잉글랜드, 4언더파 284타)에 2타 뒤진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는 지난주 열린 PGA 투어 혼다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여세를 몰아 2주 연승 우승 가능성을 높였으나 막판에 주저 앉은 셈이다.

     

    임성재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베이힐 클럽 앤 로지에서 열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사진=뉴시스]
    해턴은 PGA 투어 60경기 출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우승 상금으로 167만4천달러(약 20억1천만원)를 받았다. 마크 리슈먼(호주)은 해턴에 1타 차 뒤진 3언더파 285타로 2위로 대회를 마쳤다.

    리슈먼은 2017년에 이어 다시 한 번 대회 우승을 노렸으나 리슈먼을 제치지 못했다. 임성재는 최종 라운드에서 쇼트게임과 퍼트로 경기를 풀어갔다.

     

    경기 초중반은 순조로웠다. 그러나 11번 홀(파4)에서 시도한 두 번째 샷이 그린을 넘어갔고 세 번째 샷도 그린 위에 올리지 못해 보기를 범했다.

     

    임성재는 12번 홀(파5)에서 두 차례 퍼트를 모두 성공해 버디를 잡고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13번 홀(파4)에서 2타를 잃었다.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졌고 보기 퍼트도 놓쳤다.

     

    15번 홀(파4)에서도 퍼트를 놓치면서 한타를 잃었다. 그는 16번 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했으나 18번 홀(파4)에서 시도한 버디 퍼트가 홀 바로 옆에서 멈춰섰다. 임성재는 그래도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 단독 3위로 선전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30)는 이븐타 288타로 키스 미첼, 조엘 데이먼(이상 미국)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강성훈(33, CJ대한통운)도 1오바타 289타로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임성재는 시즌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제치고 중간 순위 1위로 올라섰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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