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해외 투자자 성매매 알선 및 상습도박 등 혐의로 기소된 빅뱅 출신 승리(30·이승현)가 9일 오후 강원도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고 있다.
승리는 지난해 5월과 지난 1월 구속영장심사를 받고 구속 갈림길에 섰으나 법원이 두 번 모두 영장을 기각하면서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았다. 이후 수사가 종료됨에 따라 병무청은 지난 4일 승리에게 입영 통지서를 발송했다.
승리에 대한 재판은 관련법에 따라 군사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된다.
/철원(강원)=조성우 기자 xconfind@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