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솔비가 매력을 발산했다.
9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는 프랑스 현대미술 축제에 초대받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준 솔비가 출연해 77청춘남녀와 사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솔비는 '국제 연애' 경험을 묻는 질문에 "대시는 받았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 남미 방문 당시 뜨거웠던 관심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남미 출신 호르헤는 "콜롬비아에서도 인기 많을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긍정의 표현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호르헤는 콜롬비아에서 솔비가 인기 많을 것 같은 이유를 밝혔는데, 솔비는 한국과 다른 콜롬비아의 호감의 기준에 호기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77청춘 남녀들은 한국에 와서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독립기를 공개했다. 예고편에서는 중국의 장역문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장역문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중국의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고 있는 상황. 장역문은 이야기 도중 눈시울을 붉히며 울컥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