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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통으로 바꾼 ‘만소리’..특징은?

    • 매일경제 로고

    • 2020-03-10

    • 조회 :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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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소리 베나투스(Venatus)


    [데일리카 김경수 기자] 독일의 튜너이자 커스터마이저 만소리가 람보르기니의 SUV 우루스의 새로운 버전을 발표했다.

    4일(현지시각) 독일의 튜너 만소리는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튜닝 버전을 선보이며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내외관은 물론 엔진까지 손봤으며 이름마저 ‘베나투스(Venatus)’로 바꿨다.

    만소리 베나투스(Venatus)


    만소리 베나투스는 자사의 가장 강력한 SUV 튜닝 프로그램을 람보르기니 우루스에 적용했으며, 가장 핫한 이 차의 내외관은 엔진의 출력까지 끌어올리며 지금까지 없었던 우루스의 모든 것을 바꿔버렸다.

    우선 전면부 프런트 범퍼는 기존보다 더 공격적이면서도 선과 면의 조합을 더 확연히 구분지어 눈에 띄이도록 만들었다. 차체 전체가 블랙과 블루의 상반된 컬러조합을 통해 남성적인 색채로 과감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특히 본넷과 트렁크 리드엔 레이스카에서나 볼 법한 에어덕트 그리고 GT윙을 적용한 점이 돋보인다.


     

    만소리 베나투스(Venatus)


    전반적으로 블루매트 컬러와 카본 블랙이 주를 이루지만 캘리퍼 등 일부에는 라임컬러를 통해 포인트를 두었고, 엔진룸의 엔진커버 역시 라임컬러로 배치해 내외관의 포인트 컬러를 통일시키는 묘수를 뒀다.

    만소리 베나투스의 백미는 인테리어다. 화려하게 치장한 매트블루 컬러로 시트는 물론 천장과 바닥 마감까지 하나의 톤을 이룬다. 가죽의 질감과 패턴은 모두 만소리가 새로 입혔고, 스티어링 휠과 대시보드, 도어트림 전체를 갈아엎어 베나투스의 이름을 각인시킨다. 마치 롤스로이스의 최고급 사양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조명 포인트도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만소리 베나투스(Venatus)


    만소리의 새로운 파츠들은 카본장인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모두 ‘스텔스 카본’으로 제작되었고, 가죽의 소재와 작업은 모두 만소리의 자체 공정으로 이루어진다. 주문자 생산방식을 오롯이 내부에서 소화한다는 원칙하에 이루어진 것들이다.

    내외관에 걸맞게 출력도 가다듬었다. 만소리 베나투스의 최고출력 810마력, 최대토크 102kg.m은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것보다 160마력이나 강력해진 힘이다. 덕분에 이 덩치큰 SUV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2초에 주파하고 최고속 320km/h을 단숨에 돌파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가속성능을 자랑한다.


     

    만소리 베나투스(Venatus)


    ks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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