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신현지가 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명품브랜드 샤넬의 컬렉션 클로징을 장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국내 모델 매니지먼트 회사인 고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국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 럭키 슈에뜨 2020 S/S 캠페인 |
지난 2013년 On Style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수퍼 모델 코리아 4' 의 우승자로 알려진 그녀는 최근 샤넬 2020/21 F/W 레디 투 웨어 컬렉션에서 세계적인 톱모델 지지하디드,모나투가드와 함께 '아시아인 최초'로 샤넬의 클로징을 장식했다. 특유의 매력적인 분위기와 함께 카리스마를 돋보이며 세계적인 톱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 샤넬 2020 F/W 컬렉션 |
신현지는 매력적인 얼굴과 완벽한 비율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패션 시장을 장악, 전세계 패션 브랜드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샤넬 컬렉션 이외에도 샤넬, 펜디, 캘빈클라인, 막스마라 외 다수의 브랜드의 월드 와이드 캠페인에 발탁되어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세계적인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models.com)'이 꼽은 '톱 모델 50'에 올랐다.
최근에는 패션매거진 커버 촬영 및 국내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 뮤즈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국내활동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