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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과 글] My Business Life, VGN-S18LP

    • sj-mj33

    • 2004-10-31

    • 조회 : 1,122

    • 댓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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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Business Life, VGN-S18LP : by sj-mj33



    My Business Life, VGN-S18LP


      My Business Life, VGN-S18LP



                            · · · by sj-mj33







    1. VGN-S18LP, < My Choice >


    안녕하세요, sj-mj33 입니다^ㅡ^// 저는 야외 사진 촬영 및 여타의 작업을 수행함에 있어 장소의 이동이 많습니다. 그래서 급기야 노트북 컴퓨터을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작업량도 많고 하여 강력한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이번에 업무용으로 소니 Vaio "S"를 쓰게 되었습니다.

    필요하다고 다짜고짜 무턱대고 구입하는 것은 무식한 일이라 생각, 조금이라도 살펴보고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자의 모습이겠지요. 저는 우선 슬며시 인터넷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정보를 쉽게 찾아볼 만한 곳은 아무래도 인터넷만한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실제 사용자의 소감을 찾아보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사용자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인지,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아니면 사용자들이 바쁘게 살기 때문인지-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의외로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컴퓨터를 다루는 전공 감각, 이레저레 생각이 많은 저의 특징을 살려보아 - 그렇게 고민하다 드디어는 Vaio "S" 이녀석 VGN-S18LP를 선택했습니다.





    My Business Life, VGN-S18LP

    ▷ Vaio, Back to the School


    2. VGN-S18LP, < His Design >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제품을 선택한 가장 주된 이유는 저의 업무를 위한 것입니다. 문서 및 사진 작업, 더하여 프리젠테이션과 같은 비즈니스 용도로 적극 활용할만한 노트북 컴퓨터가 필요했습니다. 여기에는 제가 사용할 때의 만족감은 물론이고 사용할 때 제품이 남에게 보여지는 것도 고려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를테면, Vaio "S"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때 준비 과정에서 프로잭터 해상도에 맞추기 위해 일일이 수동 설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결정적인 장점입니다. 결정적인 장점이라? 사실 별로 대단한 것이라 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이런 정도는 컴퓨터 전문가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간단하게 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리젠테이션 할 만한가 아닌가 정도는 프로잭터를 비춰보면서 어렵잖게 맞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작업, 어쩐지 조금 지저분하게 느껴진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였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서는 첫인상이 매우 중요합니다. 첫인상은 그 사람의 진면목에 관계 없이 사람의 이미지를 지배하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대체로 어떤 결정적 계기가 생기지 않는 한 쉽게 바뀌지도 않습니다. 첫인상이 좋게 심어지면 다행이지만 잘못해서 나쁜 첫인상이 심어질 경우는 곤란합니다. 특히 업무 관계로 만난 자리라면 아무래도 난감한 일이겠지요.

    회의나 세미나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어디든 어떤 환경이든지, Vaio "S"는 프로젝터의 해상도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최적으로 설정합니다. 사용자가 일일이 설정을 맞춰보며 실험할 필요가 없습니다. 군더더기 과정 없이 곧바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준비가 됩니다.

    매번 같은 형식을 봐왔지만 무언가 깔끔한 느낌, Vaio "S"는 특히 첫 만남과 같은 자리에서 깔끔하게 보일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남과는 조금 달라보이는 시작으로 깔끔한 인상을 준다- 여기에 Vaio "S"만의 뭔가 오묘한 디자인까지, 제품을 받아보기 전에 상상했던 것이 현실로 다가옴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세간에는 예전 Vaio 특유의 느낌이 많이 없어졌다고 하는 소리가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은 다릅니다. 예전의 혁신적인 느낌에 비교한다면야 지금의 Vaio 는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 이만한 디자인을 가진 제품을 찾기란.. 의외로 상당히 어렵습니다.

    Vaio "S"의 디자인은 한마디로 조용함이라 부를 수 있겠습니다. 이와 같은 느낌을 받을 만한 다른 제품을 하나하나 살펴보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다른 제품에 없는 특별함이 Vaio "S"에 있습니다. 그것은 제품을 실제 써보며 Vaio "S" 외에 저의 업무 용도로 아직 이만한 제품이 없다는 것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사용하면서 확실히 느끼게 된 것이지요.

    검은빛으로 세련된 색체 감각에 레치라 부르는 위아래판 잠금 장치가 없는 디자인. 사소해 보이지만 꽤 멋진 디자인입니다. 디자인에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덕분에 남에게 보여지는 쪽에서도 월등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 자신은 남의 시선 정도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사는 사람이지만, 업무 활동으로는 그와 달라야 했기에 세심히 신경써야 할 중요 부분이었습니다. 첫인상이 깔끔하다는 것은 앞으로의 관계 지속에서 굉장한 위력이 있으니까요.

    이러한 이유로 저는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을 두고 "준비된 프리젠테이션을 발표"하는 그 모습은- 혹은 출장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은 여타의 제품들이 따라오지 못할 깔끔한 인상을 줄 것입니다. 디자인이라는 것은 저마다의 시각이 다양하니 극히 주관적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만, 아마 많은 분들께서 공감할만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





    My Business Life, VGN-S18LP

    ▷ Vaio, Back to the School


    3. VGN-S18LP, < His Performance>


    Vaio "S"가 국내에 출시된 시기는 2004년 여름입니다. 그러나 신제품임에도 불구하고, CPU 와 그래픽 카드를 좀더 나은 것으로 채용하지 않아 아쉽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러한 아쉬움을 반영한 후속 제품으로 이번에 VGN-S28LP 가 최근 출시 발표되었습니다.

    VGN-S18LP 와 비교하여 VGN-S28LP의 장점는 우선, CPU 가 Dothan코어의 인텔 펜티엄 M 프로세서 725 (1.60 GHz) 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Banias 코어의 CPU 가 사용된 본 제품과 L2 캐시가 두배인 2MB. 쉽게말해 좀더 빠른 성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그래픽 카드는 라데온 9200 에서 9700 으로, 메모리 용량은 32MB 에서 64MB 로 바뀌었습니다. 광학 드라이브는 DVD-R/RW 에서 DVD±RW 콤보로 한층 더 나아졌습니다.

    이렇듯 후속 제품인 VGN-S28LP 는 더욱 막강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 제품에서 아쉽다고 생각되는 점을 모두 보완했다고 봐도 크게 무리가 없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오 이럴수가, 구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멋진 녀석으로 다시 나오다니.. 흑흑... 난 어떡하라고ㅠ _ㅠ//

    그러면 VGN-S18LP는 이제 시간에 묻혀지는 제품이 되고 마는 것인가- 하면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비교론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면 후달려 보일 수 있겠지만 제품 자체로 놓고 보면 여전히 괜찮은 제품입니다. 저는 발표되기 전에 구입했기 때문에 발표를 듣고 나선 조금 당혹스러웠습니다. 불과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신제품의 발표라니;; 최고의 업무 환경으로 가자는 마음으로 선택한 것인데 말입니다. 에이, 하지만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조금 아쉽긴 하지만 굳이 최고의 제품을 욕심낼 마음은 없습니다. 제품군 최고의 자리는 이제 양보된 제품이지만, 자체로도 충분히 좋은 제품이니까요 ^^

    신제품의 출시 덕분에 앞으로 다른 분들에게는 Vaio "S"의 가격대 성능비가 좀더 괜찮은 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 제품은 현재 에누리 사이트 (http://www.enuri.com) 최저가로 약 25 만원 가량이 차이납니다. 노트북 컴퓨터는 업그레이드가 거의 이뤄지지 않는 제품입니다. 업그레이드가 비용이 비싸거니와 비효율적인 면이 없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구입시에는 앞으로의 사용 용도를 고려하시어 구입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최고의 성능을 추구로 한다면 VGN-S28LP,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나아가고자 하게 된다면 VGN-S18LP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VGN-S18LP의 센트리노 1.6G, 512MB 램의 구동 환경. 무엇을 하든 별 무리가 없습니다. 왠만한 데스크탑 컴퓨터은 가볍게 대신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이니 당연하겠지요. 3D 게임 중에서도 제법 고사양의 성능을 요하는 것을 돌린다면 조금은 무리가 따를 수 있겠지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무리없이 소화해내는 우수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성능은 굳이 3D 마크나 산드라 프로그램을 돌린 자료를 제시할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괜찮습니다. 업무 용도 외에 가정용으로도 괜찮습니다. 소니에서는 Vaio "S"를 비즈니스와 엔터테인먼트 모두를 위한 제품이라 말한 바 있습니다, 직접 써보면 그 말이 어느 정도인지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업무가 영화 감상으로 느껴질 만큼 마음이 편안합니다. 프리젠테이션에 자신감을 주는 제품이라..

    내장 스피커의 성능도 괜찮습니다. "어라? 보기보다 괜찮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만큼 괜찮았습니다. 음량 확보나 재생의 충실도에서 적당했습니다. 다만 그 크기로 짐작해보아 저음이 부실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역시나 그랬습니다. 소니는 이런 것을 미리 예측하여 스피커 활용에서 Base Boost 기능을 같이 두었습니다.

    이런 녀석을 포트 리플리케이터를 별도 구매하여 책상에 두고 데스크탑 컴퓨터 컴퓨터를 사용하다 곧바로 이동할 수 있는 환경 구축, 상당히 멋진 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환경을 구성하기 위한 주변 제품들의 가격이 만만치가 않는 점은 조금 부담스러운 점입니다. 뒤에서 다루겠지만 추가로 전지를 구입하고자 할 때에도 가격 부담이 장난으로 보긴 꽤 어려우니 말이지요.

    저같은 경우는 사무실에서 데스크탑 컴퓨터 컴퓨터를 사용하고 이동시에는 노트북 컴퓨터을 사용합니다. 인터넷 연결 및 둘 사이의 자료교환에 있어 유선으로 소규모 네트워크로 구성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USB 메모리를 쓰는 것은 대용량 자료 이동시에 무리가 있고, 아예 Vaio "S"를데스크탑 대용으로 쓰려니 바깥 작업보다 훨씬 많은 작업을 사무실에서 소화해 내는 데에 효율이 따라주지 않기 때문에 두 컴퓨터를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깥에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거니와 안이든 밖이든 인터넷보다 업무 자체가 주류를 이루므로 무선랜은 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의 작업량이 얼마나 많은가? 백여장의 사진을 한꺼번에 포토샵에 띄워버리는 데다 여기에 각종 다중 작업을 같이 진행합니다. 처리할 작업이 많기 때문에 프로그램 명령을 실행할 때 마우스로 이레저레 만지는 것보다 단축단추를 외워 쓰는 방식이 작업 능률을 올려주는 데에 무척 효과적입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을지 몰라도 익숙해지고 나면 좀더 빠른 작업을 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를 종료할 때 마우스로 윈도우 "시작" 단추를 누르지 않고, "alt +F4" 단추 조합으로 쓰시는 분들 꽤 많으시지요? 그런 방식으로의 빠른 실행을 좋아라 하는데 마침 Vaio "S"에게는 아예 "S1" 과 "S2" 라는 사용자 지정 단추 두개가 단추보드 위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빠른 작업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저는 빈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S1" 과 "S2" 단추에 지정해놓고 씁니다. 이러면 단추보드를 몇번씩 두드리거나, 마우스 포인터 이동 없이 곧바로 파워포인트와 같은 응용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바탕화면은 깔끔하니 지저분하게 두지 않고 사용 빈도가 높은 몇몇 응용 프로그램을 작업 표시줄의 빠른 실행 아이콘을 두어 사용합니다. 그중에서도 정말 사용 빈도가 높은 것을 지정해놓고 쓰는 것입니다.

    이것도 정말 사소해보일지 모르지만, 소규모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아무 것도 없다가 (저는 바탕화만에 아이콘을 거의 두지 않습니다.) 시작 메뉴이 잡다 경로로 들어가지 않고 "S1" 이나 "S2" 바로 가기 단추로 곧바로 발표 시작되는 모습이라면, 회의 연출에 아무래도 좀더 깔끔한 도움이 되겠지요. Vaio "S" 개발자가 이러한 세세한 쪽으로 생각이 깊은 사람이 아니었나 하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이런 작업들을 해내기 위해 단추보드는 무척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입니다. 크기 간격이라든가 깊이감 등이 무척 중요하지요. 긴 시간 많은 작업을 해내고자 할 때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저는 사무실에서 따로 일반 컴퓨터를 사용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것은 Vaio "S" 의 단추감이 대량의 작업을 해내는 데엔 적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추감이 다소 낮을 뿐더러 시간이 살짝 지나니 빠른 타자 등을 감당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컴퓨터처럼 팍팍 쓰긴 어렵더군요. 글을 많이 쓰는 편인데 슬쩍슬쩍 쓰는 편이라면 별 문제 없지만 마구 치게된다면 조금 불안정한 느낌이 듭니다. Vaio "S"단추보드에 살짝 누수 방지 처리가 되어 있는지, 간혹 비닐 소리가 나는 단추가 있네요.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저의 작업량이 많아서인가 봅니다. 단추감이 조금 얕은 것만 제외하면 여타의 분들께는 충분히 괜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지, 단점을 좀더 지적하자면, Vaio "S" 제품 자체보다 우리 나라 판매 정책의 문제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이 제품은 일본 내수용 제품과 비교하여 블루투스 기능을 빼버렸습니다-_-;; 이런 것을 왜 자꾸 빼놓는지.. 현재로선 쓸 일이 거의 없지만 생각해보면 상당히 눈에 거슬립니다. 쓰고 싶어도 기능이 없다는 느낌이란- 그렇다고 가격을 폭삭 낮춰버린 것도 아니니 더욱 문제입니다. 물론 이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어 이렇게 결정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아쉬운 것은 아쉬운 것입니다. 특성이 아닌 단점은 단점입니다. 우리 나라도 미국 소니스타일처럼 사양을 맞춰 주문하는 방식으로 바뀌면 좋겠지만 그러려면 가격이 높아질런가요..? 2% 아쉽습니다.

    하지만 뭐 어쨌든.. "Alt" 와 "Ctrl" 사이에 위치한 "Fn" (Function, 다기능) 단추는 괜찮은 아이디어를 보여줍니다. 마치 타자를 칠 때 "Shift" 버튼의 역할과 같습니다. 한정된 단추에 조합으로 새로운 기능이 부여되는 것입니다. 일반 단추에 "Fn" 단추를 활용한 기능들이 있는데. "Fn" 단추 조합으로 음소거, 음량 및 화면 밝기의 바로 조절 등이 추가로 가능합니다.. 초기에는 "Alt" 와 "Ctrl" 사이에 "윈도우 단추"까지 있는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이녀석이, 저를 Vaio "S"에 적응하는데 시간을 필요로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녀석때문에 "Alt" 와 "Ctrl" 단추 사이가 적지않게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처음에 조금 불편했지만 사용하다보니 점차 손에 익어가고 있는 제 모습을 봅니다.






    My Business Life, VGN-S18LP

    ▷ Vaio, 바탕화면 (Click)


    4. VGN-S18LP, < His Clear Bright LCD >


    시리도록 파랗게 생긴 저의 바탕화면입니다. 액정 밝기는 9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화면을 최고 밝기로 해놓으면 멋지도록 화려하다가도 조금은 눈이 아프게 부십니다. 그래서 저는 중간 단계의 밝기로 설정해놓고 쓰는데 이정도가 저에게 잘 맞네요.

    해상도는 800 X 600 에서 시작하여 1024 X 768, 1280 X 768, 1280 X 800 의 세가지를 지원합니다. 액정 화면이 옆으로 넓다랗게 생겼기 때문에 모니터 해상도 역시 세로에 비해 가로 비율이 긴 편입니다. "아직까지 (소니 Vaio "S" 외의) 노트북 컴퓨터 PC 에는 사용되지 않은 규격인 13.3인치 1280×800 해상도의 블랙 클리어 액정이 탑재되어 있다. 특히 멀티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16:10 비율의 와이드 규격이다." Clear Bright 액정 화면은 정말 깔끔하니 참 좋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모두 한번씩 놀라거든요. 손으로 슬쩍 만지면 지문이 잘 묻기 쉬운 광택 재질의 겉면이란 점을 빼면 (광택의 화려함이 지니는 양날의 검입니다) 무지하게 멋집니다. 이 제품의 화면을 보고 다른 제품 보려고 하면 못봅니다. 그만큼 멋집니다.

    다만 너무 눈부시기 때문인지, 오랜 시간동안 화면을 보고 있노라면 눈이 조금 피로해진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개인차일런지 모르지만 일반 액정 모니터의 화면, 혹은 CRT 평면에 비해 날카롭게 느껴집니다. 일반 LCD 모니터를 보면 글자들이 살짝 흐림 효과(Blur)를 준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녀석은 또렷하거든요. 마치 포토샵으로 선명한 효과(Sharpen)를 한번 준 것처럼. 글자나 사진이 또렷하게 잘 보입니다.

    캡춰한 사진은 제품의 실제 해상도입니다 (클릭, 새창으로 뜸). 일반 데스크탑 컴퓨터 컴퓨터에서 열어보면 위아래는 작고 옆으로 긴 것으로 보아 제품 화면이 어느 정도의 비율을 가진 제품인지 짐작해보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옆으로 길다란 화면은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My Business Life, VGN-S18LP


    ▷ Vaio, 전원 관리 뷰어


    5. VGN-S18LP, < for My Mobile Life >


    상을 당한다든지, 갑자기 일이 생겨 저 멀리 지방이라도 내려가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대게는 난감한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갑작스러운 일이 생긴다는 것은 작업에 차질을 준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노트북 컴퓨터가 있음으로 안심입니다, 라고 한다면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있다 하더라도 그 제품이 어느 정도 활용 조건을 만족해 주어야지만 가능한 일입니다. 다른 모든 것을 뒤로하고 가장 우선적으로 배터리 전원이 오래 지속될 수 있어야 합니다.

    소니는 워크맨에서부터 사이버샷까지, 모두 장시간 스테미너를 추구하는 제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트북 컴퓨터라고 해서 예외는 아닙니다. 이 제품도 어느정도 이상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기본으로 부속된 전지로 다섯시간 정도를 쓸 수 있습니다. 문서 작업만 할 경우에는 좀 더 길게 쓸 수도 있으며 인터넷과 멀티미디어를 활용한다면 좀더 줄어들 수도 있겠지요. 예전의 노트북 컴퓨터들의 전지가 대게 오랜 시간 지속되지 않았던 것을 감안하면 많이 괜찮아진 부분입니다. 추가로 대용량 전지를 사용할 경우 대략 8~10 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지의 가격이 역시나 다소 비싸다는 것이 흠입니다. 기본 부속 전지가 30여만원, 추가로 구입할 수 있는 대용량 전지가 50여만원에 육박합니다. 용량이 크고 지속 시간이 오래 간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만한 가격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다소 부담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분의 전지를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 만일에 대비도 할 겸 전원 어댑터를 같이 휴대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가방에 구성품을 모두 가지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구성품이라고 해봐야 실제적으로 4가지, 본체와 부속 전지, 전원 어댑터, 전원 어댑터 선입니다. 설명서나 복구 CD 를 제외하면요)

    노트북 컴퓨터 덕분에 야외 사진 촬영에도 촬영 용량 걱정이 없습니다. 카메라 메모리 용량이 다 차게 될 때 노트북으로 옮겨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기가급 용량의 촬영도 넉넉해졌습니다. 더군다나, 정말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DVD 로도 백업이 가능합니다 (항상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비무환).

    이렇듯 이동 업무 상황의 괸리는 전원 관리 뷰어에서 가능합니다. CPU 및 기타의 성능 사용이 많지 않을 때, 전지를 오래 써야 할 경우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지 지속 여부에 따라 "강력 배터리" 로 쓰거나 "프리젠테이션" 용도로, 혹은 "가정용/사무실용" 으로 성능과 전지 지속시간의 조절이 가능합니다.

    예전같으면 처음 설치된 윈도우를 밀어버리고 제 나름의 시스템으로 재구성하려 했겠지만, 시간도 시간이거니와 별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네요. 이런 편리한 것들까지 일일이 설정해주고 잡아줄 것을 생각하니.. ;; CPU 점유율이라든가가 신경쓰이는 것 보다도 더 편리한 것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My Business Life, VGN-S18LP

    ▷ Vaio, Back to the School


    6. VGN-S18LP, < + @ >


    어떤 기능을 원하는가? 저는 이 제품을 선택하면서 제가 무엇을 원하는 지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업무용으로.. 어느 정도의 기능성이 좋을지, 그리고 어느 정도의 성능이 따라줘야 하는지- 추가로 해내야 하는 역할이 무언지.

    파워포인트를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속으로 있었음 더 괜찮은 동반 상승 효과를 발휘할 수 있었을까요. 그러나 아마 많은 사용자들이 이미 파워포인트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소유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추가로 부속되어 제공되면 그것은 중복이고 낭비가 되겠지요. 이같은 프로그램은 선택 사양으로 두고 전원관리뷰어와 같은 특수 소프트를 제공한 것이 마음에 듭니다. 이러한 방식은 제품의 가격 면에서도 부담을 덜어 주는 효과를 주었을 뿐더러, 제품의 활용 및 기능성에 비추어 볼때 괜찮은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Vaio "S" VGN-S18LP, 디자인이나 기능성 모두 마음에 드네요. 특징 그대로의 제품이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 제품을 이러한 분들께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업무용으로 소니만의 "+@"를 추구하시는 분께 가장 적당할 것입니다. 프리젠테이션이 잦고 남들에게 보여지는 면이 많은 사람일수록 좋습니다. 그것은 멋진 첫인상으로 성공적인 업무를 해내기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My Business Life, VGN-S18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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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 Business Life, VGN-S18LP Review : by sj-mj33
    - 작성일 : 2004年 10月 31日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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