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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차 보릿고개 전략 ‘희비’..신중 vs. 돌파

    • 매일경제 로고

    • 2020-04-10

    • 조회 : 19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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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북미 지사장=데일리카 마틴 박] 북미 자동차 메이커들이 올해 신차 출시 일정을 놓고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극심한 판매 부진을 예상하는 반면 신차 가뭄은 피할 것이란 시각이 교차한다.

    9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가장 주목을 받았던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의 전기차 출시가 내년으로 미뤄졌고, GM 포드 또한 신형 SUV 출시를 연기했다. 반면 닛산 볼보 등은 북미와 중국에서 신차 생산을 밀어붙인다는 전략이다.

    올해 연말 기대를 모았던 신형 순수전기트럭 리비안 R1T 트럭과 R1S SUV의 출시가 코로나바19 여파로 2021년에나 볼 수 있게 됐다.

    리비안은 미쓰비시가 사용했던 미 노멀 일리노이 공장을 인수해 새로운 라인을 구축하고 첫 작품인 EV 트럭과 SUV 모델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한번 충전에 약 640km 주행이 가능한 이 차량들은 시판되는 최초의 전기 트럭이 될 전망이다.

    쉐보레, 트래버스


    GM 역시 신형 SUV인 트레버스와 이쿼녹스의 출시를 연기했다. 이미 현재 자사 웹사이트는 이들 모델을 2022년형 차량으로 표기하고 있다. 포드도 24년 만에 부활한 SUV '브롱코' 출시를 무기한 미룬상태이다.

    반면 니산은 코로나19를 사태에도 불구하고 신차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다는 방침이다. 닛산은 북미형 차세대 로그 크로스오버 출시를 확정하고 하반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볼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지난달 24일 중국 청두 공장에서 폴스타2 모델의 생산 가동을 시작했다.

    북미 지사장=데일리카 마틴 박 marti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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