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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손흥민 동료 알리 '조용한 생일파티'

    • 매일경제 로고

    • 2020-04-12

    • 조회 : 4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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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2019-2020시즌 도중 돌출 행동으로 구설수에 자주 올랐뎐 손흥민(28, 토트넘)의 팀 동료 델리 알리가 조용한 생일파티를 진행했다.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달(3월) 14일부터 중단됐다. 시즌 재개 일정은 이미 한 차례 뒤로 미뤄졌고 5월 재개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영국 현지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하다. 이런 가운데 알리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했다.

     

    코로나19로 2019-2020시즌 EPL이 중단된 가운데 지난 3월 말 클럽에서 여자친구와 파티를 벌여 비난을 받은 손흥민의 팀 동료 델리 알리(오른쪽)가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화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소박한 파티를 가졌다. [사진=뉴시스]

    알리는 12일(한국시간) 만 24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는 예상과 달리 여자친구와 북런던에 있는 자택에서 조용하게 생일을 보냈다. 알리는 지난달 말은 그렇지 않았다.

     

    그는 당시 코로나19로 EPL이 중단된 상황에서도 클럽을 찾아 여지친구와 파티를 즐겼다가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알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그는 여지친구와 함께 바비큐를 하거나 텅 빈 자리에 안자 음료수를 마셨다.

     

    비교적 소박한 생일 파티인 셈이다. 그러나 알리의 생일 축하하는 손님이 없던 건 아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알리의 자택과 5분 거리에 살고 있는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코칭스태프와 함께 산책을 하던 도중 알리에게 축하 인사를 건냈다.

     

    무리뉴 감독은 앞서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영국 정부 지침을 어기고 선수들과 공원에서 훈련을 진행해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알리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않고 쓰고 있던 마스크를 잠시 벗은 뒤 대화만 잠시 나눈 뒤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류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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