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요이치 에어 포스 팟 2세대 블루투스 이어폰에대해 소개해볼까해요~
특히 이어폰은 정말 많은 회사들이 출시하고 있어 가격 뿐만아니라 제품의 질로서도 다양한 리뷰들이 올라오고 있어요 그 중 요이치에서 출시한 에어 포스 팟 2세대 블루투 이어폰은 요이치브랜드 자체가 가성비로 요즘 소비자들한테 뜨고 있는 추세이며 저도 요이치 제품들을 사용해본 결과 가격과 질적으로 만족도를 보였는데요
이번에 에어 포스팟 2세대를 사용할 기회가 생겨서 무선이어폰 관심있던분들에게 조금이라도 구매 하실때 도움이 될까 공유드려요~
박스를 개봉하면 요이치 에어 포스 팟 2세대 제품과 2장의 웹하드 쿠폰 및 포토 구매평 이벤트 관련 전단지가 동봉되어있었어요.
전 화이트 컬러를 선택하였는데 전체적인 디자인이 저가형같이 보이지않고 상당히 꼼꼼하고 럭셔리 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사용하지않아서 잘모르겠는데 에어팟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지인이야기는 ㅋㅋ
그리고 뒷면에는 에어 포스 팟 2세대에관련 자세한 스펙이 꼼꼼하게 프린트되어 써있어요.
패키지의 기본 구성은 다음과 같아요. 에어 포스 팟 2세대 이어폰과 충전 케이스, 키링 그리고 TYPE-C 충전케이블 그리고 간단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있어요.
충전케이블의 길이는 다소 아쉽고, 다른 이어폰제품들도 그렇지만 충전어댑터가 없는점은 아쉽네요.
이어폰 보관 및 충전할 수 있는케이스는 실리콘으로 덮혀있어 유광케이스인경우 좀 더 고급스러운느낌이 들수도 있지만 손때같은게 묻어 자칫 지저분해 볼 수 있는 단점 이 있는데 에어팟 포스 2세대는 무광이지만 손때같은게 묻지않고 잦은 이동시 스크래치 방지에 더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35g의 가변운 무게와 요즘 스마트 기기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TYPE-C 충전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다른 스마트기기들의 충전케이블을 사용해도 무난하게 호환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한번 완충하게되면 이어폰을 약 4~5회정도 충전 시킬 수 있었고 전면 LED를 통해 배터리 상태를 쉽게 알아볼수 있었어요.
크래들은 이어폰이 충전중일때는 적색LED표시가 되고 완충이되면 꺼지게 되고, 녹색LED표시 충전상태의를 표시하고 4개가 완충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어폰 보관 및 충전시 2핀의 단자로 충전하는 방식으로 마그네틱으로 찰칵 소리가 나 쉽게 분리되지 않아 분실 염려가 없었어요.
컨트롤은 터치 방식이 었고 페어링이 되지 않으면 LED 불이 들어오고 페어링이되면 LED 불이 꺼져 페이링의 유무를 쉽게 확인 할 수 있어요.
다만 센서가 예민해서 그런지 처음 사용시 통화가 자주 끊어졌지만 조금 익숙해지면 괜찮았어요.
좌우 이어폰 안쪽부분은 R/L 이니셜이 새겨져 구분이 되어있으며 내부로 먼지가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그릴망으로 깔끔하게 되어있었어요.
실제 착용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으로 불편함을 느낄수 없었어요.
갤럭시 버즈도 사용하고 있는데 비교하자면 버즈같은경우는 커널형으로 장점은 외부소리의 차단이 잘되어 시끄러운곳에서도 상대방의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있지만 외부 소리가 잘들리지않아 이동중 사용시 주의해야 하지만 에어팟 포스 2세대는 오픈형으로 외부소리의 차단이 커널형에 비해 약해 시끄러운곳에서 통화는 어렵지만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좋다고합니다.
비록 오픈형이지만 커널형만큼 시끄러운곳에서 사용해도 충분히 잘 들렸어요.
음악재생시는 제가 막귀라 모르겠지만 충분히 저음과 다양한 음역대의 음악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이 었어요.
실제 통화시 갤럭시 버즈와 비교했을때 지인과 통화하였는데 구분이 안갈정도로 상대방에게도 좋은 통화 음질을 제공하는것을 확인 할수 있었어요.
페어링은 쉽게 설정할 수 있었고 MS-X400을 클릭만하면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었고 배터리 용량도 표시되어 있었어요.
요즘 무슨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많이 출시되는 상황에 가격과 성능 2마리 토끼를 잡은 요이치 에어 포스팟 2세대를 사용해보셔도 좋을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