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은퇴식 고사한 이대형 ˝조용히 그만두고 싶다˝

    • 매일경제 로고

    • 2020-04-13

    • 조회 : 176

    • 댓글 : 1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최근 은퇴를 선언한 이대형이 은퇴식과 관련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대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은퇴식은 선수 생활을 하면서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서면 하고 싶다는 생각과 목표를 두고 있었다"며 "하지만 그 자리까지 가지 못했고 은퇴식을 할 정도의 선수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은퇴 의사를 밝힌 KT 위즈 전 외야수 이대형.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이대형은 지난 1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지난해 연말 KT 위즈에서 방출된 뒤 소속팀을 구하지 못했고 결국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대형은 2003년 LG 트윈스의 2차 2라운드 11순위로 지명된 뒤 200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대도로 이름을 떨쳤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연속 도루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2017 시즌에는 KBO리그 역대 세 번째 500도루의 주인공이 됐다. 전준호, 이종범 등 앞서 500도루 고지를 밟았던 대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프로 통산 성적은 1천603경기 타율 2할7푼8리 1천414안타 9홈런 361타점 807득점 505도루다.

     

    이대형은 "선수 생활 동안 받은 사랑이 크지만 조용히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라며 "여러 가지 생각들이 많아 그대로 말하고 싶었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김지수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 등록순
    • 최신순

    스포츠/연예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