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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 신형 C클래스, 레벨3 자율주행 탑재 계획..출시 일정은?

    • 매일경제 로고

    • 2020-04-14

    • 조회 :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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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 C 클래스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5세대로 완전 변경을 앞둔 신형 C클래스를 오는 가을 공개한다.

    벤츠의 새로운 패밀리룩 디자인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 등을 탑재할 신형 C클래스는 당초 데뷔 무대로 예고됐던 ‘2020 파리모터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됨에 따라 향후 상황을 지켜본 뒤 온라인 또는 별도의 행사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벤츠, C 클래스


    베일에 쌓인 신형 C클래스는 플래그십 모델인 신형 S클래스와 함께 새로운 벤츠의 디자인이 적용된 첫 번째 모델이 될 전망이다. 지난달 부분변경 E클래스를 통해 달라질 디자인을 예고한 벤츠는 올해 출시가 예정된 완전변경 모델들을 통해서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새로운 패밀리룩 디자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5세대 C클래스 예상도 (출처 아우토자이퉁)


    해외 외신들에 따르면 새로운 벤츠의 디자인은 직선이 강조된 라인들을 줄이고 볼륨과 곡선, 아치 등을 강조하는 새로운 형태를 띌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실내는 세로형태의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변화한다.

    올해 함께 출시될 신형 S클래스 역시 실내 중앙에 세로형태의 대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확인되면서, 벤츠의 차기 모델들은 현재와 같은 가로형태가 아닌 세로형태의 디스플레이로 점차 변경될 것으로 점쳐진다.

    5세대 C클래스 (출처 AMS)


    신형 C클래스의 밑바탕이 되는 플랫폼은 현재 사용 중인 MRA 대신 알루미늄과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수 있는 MRA II 모듈형 플랫폼으로 변경된다. 해당 플랫폼은 E클래스와 S클래스의 신형에서도 동일하게 사용되는 플랫폼으로 경량화와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하나의 플랫폼에 탑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5세대 C클래스 (출처 AMS)


    파워트레인은 2리터 배기량을 중심으로 가솔린과, 디젤, 하이브리드, AMG 등 다양한 출력의 버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벤츠는 점차 강화되는 EU의 배기가스 규제를 통과하기 위한 새로운 파워트레인 개발에 30억 유로(한화 약 4조원)를 투자한 만큼 당분간 내연기관을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형 C클래스에 탑재되는 가솔린과 디젤엔진은 향후 적용될 유로7 규제에 적합하도록 개발 중이다.

    한편 벤츠는 여기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해 연비를 대폭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배터리만으로 WLTP 기준 75km의 주행거리 달릴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차 버전도 염두해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벤츠, C 클래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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