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참외 이용한 민간요법
더위를 먹었을 때
차가운 수박 과육 200g에 죽염 1작은술을 섞어 믹서에 갈아 아침저녁으로 마신다.
부종이 있을 때
몸에 수분이 쌓여 부었을 경우 수박 과육과 속껍질을 200g 정도 갈아 즙으로 아침저녁으로 공복에 마신다.
신장 기능이 약할 때
수박당을 만들어 음료 대신 자주 마신다.
수박 한 통의 과육을 파내 거즈로 짜 과즙을 낸 다음 냄비에 담고 약한 불에 천천히 끓이 면서 찌꺼기를 걷어낸다.
양이 3분의 2 정도 줄면 불을 끄고 기호에 맞게 생수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신다.
변비가 심할 때
씨를 뺀 수박 과육 150g과 요구르트 50g을 믹서에 갈아 아침마다 공복에 한 잔씩 마신다.
땀띠가 났을 때
먹고 난 수박 껍질 안쪽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살짝 닦아낸 뒤 땀띠가 난 부위에 아침저녁으로 3~5분씩 문지른다.
늑막염 초기에
참외의 꼭지를 도려내고 씨를 파낸 과육 안쪽에 꿀 3~4큰술을 넣고 밀봉한 다음 냉장실에 둔다.
12시간이 지난 뒤에 꺼내 아침저녁으로 한 개씩 공복에 먹는다.
천식 증상이 있을 때
참외 꼭지 7개를 건조시켜 가루로 만든다. 다른 참외 꼭지 7개를 물 한 컵과 함께 약한 불에서 1~2시간 달인다.
여기에 참외 꼭지 가루를 타서 마시면 천식 증상이 완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