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진재영이 사랑꾼 남편을 자랑했다.
19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리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없으면 절대 못 살 것처럼 말해주는 남자"라는 글을 달았다.
진재영은 "내가 좋아하는 순간들의 기록. 이 시간의 힘으로 다음 한 주 도 열심히 해낼 거예요. 좋은 주말 마무리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진재영은 요리 중에 환한 미소로 행복한 일상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골퍼 진정식과 결혼,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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