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SK 박종훈의 씁쓸한 응원 ˝김하성, 빨리 미국 갔으면 좋겠어요˝

    • 매일경제 로고

    • 2020-04-21

    • 조회 : 157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SK 와이번스 언더핸드 박종훈은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연습경기에 선발등판한다. 다음달 초 정규시즌 개막이 유력한 가운데 처음이자 마지막 실전 점검에 나선다.

     

    박종훈은 20일 훈련을 마친 뒤 "연습경기가 아니라 실제 시즌 경기로 생각하고 던지려고 한다"며 "좋은 내용으로 마무리한 뒤 개막을 맞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SK 와이번스 박종훈(왼쪽)과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박종훈은 그러면서 키움 유격수 김하성을 상대로 좋은 투구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박종훈에게 김하성은 악몽 그 자체다. 지난해까지 통산 29타수 13안타 3홈런 9타점 타율 4할4푼8리로 고전했다. 2019 시즌에도 9타수 4안타 2홈런 5타점으로 김하성에게는 힘을 쓰지 못했다.

     

    박종훈은 "나는 김하성이 너무 싫다. 나를 상대할 때는 웃으면서 타석에 들어온다"며 "올해는 하성이에게 안 맞는 게 목표다. 차라리 볼넷을 주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웃었다.

     

    박종훈은 또 "하성이에게 물어보니 내 공이 너무 잘 보인다고 하더라. 내가 매일매일 등판했으면 좋겠다고 놀렸다"며 "김하성이 빨리 미국으로 갔으면 좋겠다. 큰 무대로 진출하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천=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인천=김지수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스포츠/연예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