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서영희가 둘째 임신을 고백했다.
서영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둘째가 태어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영희는 버밋햇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만삭의 몸으로 계단을 오르고 있다.
이어 서영희는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조심. 중기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중"이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봐요. 곧 만나서 얘기 나눠요"라고 전했다.
또 서영희는 "육아맘", "출산맘", "모두 힘내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서영희는 2011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해 2016년 딸을 출산했다.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