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지마켓이 오는 26일까지 ‘매일유업 슈퍼브랜드위크’를 열고, 유제품 및 아이들 간식용 제품을 최대 37% 특가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슈퍼브랜드위크 전용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멤버십회원인 스마일클럽에게는 ‘15% 중복할인쿠폰’을, 일반 고객에게는 ‘13% 중복할인쿠폰’을 증정한다. 1만원 이상의 행사 제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5천원까지 할인되며, ID 당 매일 3회씩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간식박스 등 지마켓 단독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 휴원으로 높아진 간식 수요를 반영해 기획했다. ‘요미요미 유아 간식 박스’는 유기농 주스인 ‘요미요미 야채믹스(125ml)’와 ‘과일믹스(125ml)’ 각 12팩, 그리고 ‘요미요미 컵홀더’, ‘요미요미 미니팝 과자’가 들어있다. 가격은 스마일클럽 15% 중복할인쿠폰 적용 기준 1만6천690원이다. ‘썬업 과일야채샐러드(200ml) 4종 혼합팩 패키지’도 선보인다. 맛 별로 6팩씩, 총 24팩을 묶어 최대 할인가 1만1천6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매일유업의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매일 멸균우유 오리지널(200ml*48팩)’과 ‘허쉬드링크 초콜릿(190ml*24팩)은 각각 최대할인가 1만8천170원과, 993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널(190ml*48팩)+매일두유 검은콩(190ml*4팩)은 최대 할인가 1만9천82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지마켓 마케팅팀 이마음 매니저는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간식 준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아이의 건강을 생각한 간식을 구입할 수 있도록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