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에서 8~10명 정도 나보다 나이 많은 가해자들이 모여 나를 밀치고 뺨과 머리를 때렸다. 본격적으로 더 때려야 하는데 주차장이어서 사람이 많으니 나를 노래방에 데리고 갔다"며 "노래방에서 가해자들은 노래를 부르며 돌아가면서 나를 때렸다. 머리, 복부, 허벅지 등 부위를 막론하고 집단 폭행을 당했다. 귀를 세게 맞아 잘 들리지 않아 이를 말하자 비웃고 박장대소를 하더라. 1시간은 족히 맞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표리부동의 표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