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가수 이진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오래 사랑받는 연예인이 되길 바란다. 드디어 만났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미선은 "실물미남, 먼저 와서 90도로 인사하는 인성, 재능. 이제 네 꿈을 맘껏 펼치고 정글같은 이 곳에서 잘 버티고 오래 살아남길 바란다. 만나서 반가웠어 진혁군"이라는 글과 함께 투샷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Mnet '프로듀스X101' 당시 이진혁을 응원하는 글을 게재하며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이진혁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tvN '놀라운 토요일' 촬영을 함께 진행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순풍산부인과' 속 캐릭터로 분해 카메라를 보며 밝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2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