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지안이 지창욱과 전화 통화에 설렘을 폭발시켰다.
22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는 이지안이 이필모, 서수연 부부를 집에 초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안은 "오빠 지인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며 "결혼식날 사진이라도 한컷 찍고 싶었는데…"라고 말했다.
이필모는 지창욱임을 알아채고 바로 전화를 걸었고, 이지안에게 휴대전화를 넘겼다.
이지안은 "안녕하세요. 창욱씨 너무 팬이다"며 "나중에 시간 되시면 맛있는 밥 한번 먹었으면 좋겠다"고 설레어했다. 이에 지창욱은 "저야 너무 감사하죠"라고 답해 이지안을 기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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