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철파엠' MC딩동(엠씨딩동)이 게임 강자 아이돌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MC딩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딩동은 'MC딩동을 이겨라'라는 자신만의 게임 콘텐츠를 만들었다며 "가위바위보를 연속으로 이기면 10만원을 주는 형식이다. 마마무 화사가 이겨서 10만원을 줬다"고 밝혔다.
MC딩동은 "화사 뿐만 아니라 몇몇 연예인들이 더 있었다. 거의 180만원을 써서 이벤트를 종료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딩동은 "방탄소년단 마마무 등 웬만한 아이돌과 가위바위보를 했다"며 게임 강자로는 마마무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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