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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리미엄 트렌드에 1인 가구 증가로 가사노동 대신 해주는 삼신(三新)가전 대세 떠올라

    • 매일경제 로고

    • 2020-04-22

    • 조회 : 74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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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편리미엄’ 트렌드 확산과 함께 가사노동 부담을 줄여주는 가전 제품들이 ‘신(新) 필수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함에 따라 로봇 청소기와 식기세척기, 건조기 등 소위 소비자 편의성을 대폭 높인 제품들이 ‘삼신(三新)가전’으로 분류되며, 필수 가전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들 가전은 버튼 하나로 가사노동에서 해방시켜 주는 것이 마치 신이 내린 선물과도 같다 해서 ‘삼신’(三神)이라 불리기도 한다. 제품 기술력 또한 과거에 비해 크게 향상돼 이제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가사 일을 맡길 수 있게 됐다. 가전 업계 판도를 바꾸고 있는 신(新)가전들을 소개한다.

     

    ◆ 초당 1000만 레이저 포인트로 집안 구석까지 말끔하게 청소! ··· 일렉트로룩스 ‘퓨어(PURE) i9.2’ 로봇청소기
    심청이보다 낫다는 뜻에서 ‘효녀 로청’이라는 별칭이 붙은 로봇청소기.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장애물 인식과 짧은 배터리 수명 등으로 외면 당했던 가전이지만 최근 출시된 로봇청소기는 최첨단 기술로 정교한 청소가 가능해지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의 로봇청소기 ‘퓨어(PURE) i9.2’가 돋보인다. 지난 2001년 세계 최초로 로봇청소기를 발명한 일렉트로룩스는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전작 ‘퓨어(PURE) i9’의 최대 장점인 ‘3D 비전 시스템’을 유지한 퓨어 i9.2는 초당 1000만 레이저 포인트로 집안 구석구석을 꼼꼼히 탐색해 집안 내부를 체계적으로 지도화한다. 또한, 에어 익스트림 테크놀러지™로 강력한 먼지 제거력을 자랑한다. 강력한 모터가 만드는 공기 흐름과 22cm의 와이드 브러시로 큰 먼지와 작은 먼지를 모두 깔끔하게 흡입할 뿐만 아니라, 알러지 필터에서 미세먼지를 99.9%[1] 여과해 깨끗하게 청소를 마무리할 수 있다.

     

    여기에 배터리 성능을 크게 향상시켜 끊김없는 바닥청소가 가능하다. 사용 시간은 늘리고, 완충에 필요한 시간은 줄였다. 사일런트 모드 기준으로 동급 최장인 120분[2]을 사용할 수 있고, 완충까지 걸리는 시간 역시 120분[3]으로 동급 제품 중 가장 적다.

     

    ◆ AI 기능 탑재로 더 똑똑하게 빨래 건조! ··· 삼성전자 ‘그랑데 AI’ 건조기
    건조기는 삼신가전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효자 제품이다. 특히 삼성전자의 ‘그랑데 AI’ 건조기는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하며 삼신가전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건조기 시장에서 업계 유일 에너지 효율 1등급을 자랑하며 이례적인 속도로 성장 중이다.

     

     

       
     
    그랑데 AI 건조기는 세탁코스에 따라 건조 코스를 맞춰 주고 소비자의 사용 습관을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 건조기다. 특히 ▲세탁기 컨트롤 패널에서 건조기까지 조작 가능한 ‘올인원 컨트롤’ ▲세탁코스에 맞는 건조코스를 자동으로 연동해 주는 ‘AI 코스연동’ ▲빨래 무게와 오염 정도를 자동으로 감지해 주는 ‘AI 맞춤세탁’ 등 차별화된 AI 기능을 제공한다. '3무(無) 안심' 위생관리를 내세운 것도 특징이다. 먼지·녹·잔수 걱정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세탁물 건조 시 보풀이나 먼지를 걸러 주는 기존 2중 구조의 '올인원 필터'에 '마이크로 안심필터'를 추가해 3중 필터를 갖춤으로써 열교환기로 가는 먼지를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 용량의 컴프레서와 열교환기를 탑재해 성능을 대폭 끌어올렸다. 특히 건조시간이 약 30% 빨라져 셔츠 한 장을 세탁에서 건조까지 하는데 36분이 걸린다.

     

    ◆ 인체공학적 설계로 간편하고 완벽한 설거지! ··· 일렉트로룩스 ‘식기세척기 800’
    그간 미완의 대기로 불려 왔던 식기세척기는 최근 주거환경과 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의성을 높인 일렉트로룩스의 ‘식기세척기 800’을 주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일렉트로룩스가 지난해 말 선보인 식기세척기 800은 이미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출시 초부터 반응이 뜨거웠다.

     

     

       
     
    식기세척기 800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세계 최초로 장착한 ‘컴포트 리프팅 시스템’이다. 하단 선반을 25cm까지 들어올릴 수 있어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도 식기를 담을 수 있다. 큰 냄비나 무거운 식기도 손목, 허리 부담없이 편리하게 적재 가능하다. 자체 실험을 통해 2만회 이상 리프팅이 가능하도록 내구성도 갖췄다.

     

    식기세척기의 핵심인 세척력도 뛰어나다. ‘360도 멀티 분사 세척’ 기술이 사각지대 없이 오염이 심한 식기도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한다. 특히, 하단 회전 휠에서 360도로 돌아가는 허리케인 세척수를 분사, 기존 식기세척기 대비 최대 3배 더 깨끗한 세척력[4] 을 보여준다. 또한, ‘익스트림 살균 기능’이 70도의 온도로 식기를 살균, 손 설거지로는 제거가 불가능한 유해균을 99.999%[5] 까지 제거해 준다.

     

    ◆ 트루스팀 기술로 세탁 없이도 깨끗하게 옷 관리! ···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대표적인 삼신가전은 아니지만 집에서 간편하게 옷을 관리할 수 있는 의류관리기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신(新)가전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영향까지 더해져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의류관리기 시장 규모는 2018년 30만대에서 지난해 45만대로 늘어난 것으로 추산되며, 올해에는 6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의 ‘트롬 스타일러’는 세계 최초로 출시된 의류관리기로, 특허 받은 '트루스팀(TrueSteam)' 기술을 이용해 살균, 세척, 탈취, 주름 완화 등의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위생살균 표준코스는 한국의과학연구원의 실험결과 녹농균, 폐렴간균, 대장균을 99.99% 제거한다. 또 서울대 산업협력단 실험결과 위생살균 바이러스코스를 이용할 경우 의류에 묻은 ‘H3N2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99.9% 제거할 수 있다.

     

    ‘무빙행어’ 기술은 1분에 최대 200회가량 옷을 털어줘 미세먼지를 없애는 것은 물론 생활 구김도 줄여준다. ‘바지 칼주름 관리(Pants Press)’ 기능은 바지를 꾹 누르는 방식으로 바지선을 제대로 잡아준다. 이런 기능들 덕분에 의류를 매일 세탁소에 맡기기 힘든 직장인이나 중고등학생 자녀들의 잦은 교복 빨래를 힘들어 하는 가정에서 인기가 높다.

     



    이준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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