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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SE ˝겉모양은 아이폰8, 성능은 아이폰11˝

    • 매일경제 로고

    • 2020-04-23

    • 조회 : 454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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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애플이 399달러 보급형 아이폰SE를 출시했다. 새로운 아이폰SE은 클래식한 디자인, 카메라 모두 2017년 출시된 아이폰8과 동일하지만, 아이폰11 시리즈에 탑재된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탑재해 영리한 두뇌를 갖췄다. 또, 카메라와 배터리 수명을 개선해 단순한 스펙 개선을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399달러라는 가격에 맞게 후면 카메라는 1개뿐이다. 페이스ID, 야간모드, 슬로피, 딥퓨전 기능과 같은 카메라 기능이 대거 빠졌다. 전면 카메라는 아이폰11 카메라처럼 훌륭하지 않다.

    2020 아이폰SE (사진=씨넷)



    미국 IT매체 씨넷은 22일(현지시간) 2020년 아이폰SE의 제품 리뷰 기사를 실었다.

    씨넷은 애플 아이폰SE가 매력적인 가격, 긴 배터리 수명, 멋진 후면 카메라, A13 프로세서, 방수 및 무선 충전 지원으로,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보급형 스마트폰 중 하나라고 평했다.

    ■ 디자인

    실제로 2020 아이폰SE는 아이폰8과 꼭 닮았다. 디자인 상 아이폰8과의 다른 점은 애플 로고가 뒷면 가운데로 옮겼다는 점이다. 물론, 아이폰SE의 화면 위아래에 위치한 넓은 베젤은 최신 스마트폰과 큰 차이를 보여준다.

    왼쪽부터 오리지널 아이폰SE, 아이폰8, 2020 아이폰SE (사진=씨넷)



    지난 몇 년 간 페이스ID를 사용해온 사람이라면, 터치ID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이상하기도 하고 친숙하기도 할 것이다. 씨넷은 페이스ID의 이점도 있지만 홈 버튼도 만족스럽다고 평했다.

    아이폰SE의 4.7인치 LCD 디스플레이는 오리지널 SE의 4인치 화면만큼 작지는 않지만,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보다 작은 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게 휴대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SE의 화면은 텍스트가 선명하게 보이고 색상이 정확하며 햇볕이 잘 드는 조건에서 밝게 보인다 며 품질과 해상도에서 아이폰11의 화면 닮았다. 방수 등급은 IP67 등급, 이는 1미터 깊이에서 30분 동안 물에 잠겨도 문제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씨넷은 30분 간 1리터 물에 아이폰SE를 담갔다 사용해도 작동에 문제가 없었다고 밝히며, 이 수준의 방수 및 방진 기능은 400달러 미만의 보급형 스마트폰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없기 때문에 주목할 만하다고 밝혔다.

    ■ 배터리 수명, 아이폰8보다 길어

    애플 웹 사이트에 따르면, 아이폰SE 배터리는 아이폰8과 거의 동일하다고 나와있다. 하지만, 씨넷 자체 테스트 결과 아이폰SE의 배터리 수명이 훨씬 길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비행기 모드에서 화면 50% 밝기로 동영상을 재생했을 경우, 15시간 45분 동안 지속돼 아이폰8 테스트 결과보다 몇 시간 더 길었다고 밝혔다. 물론, 동영상 재생 테스트만을 거친 결과이기 때문에 이후 더 자세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씨넷은 설명했다.

    아이폰SE은 무선충전과 빠른 충전도 지원돼 30분 안에 배터리를 50%까지 충전할 수 있다. 하지만, 18와트 충전기가 함께 제공되지 않고 5와트 충전기가 포함돼 있다. 이는 출시가격을 낮추기 위한 것 같다고 씨넷은 전했다.

    ■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

    상품이미지



    성능 테스트에서 아이폰SE는 아이폰8, 오리지널 아이폰SE보다 우수했으며,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와도 비슷한 결과를 얻었다고 씨넷은 전했다.

    ■ 초상화 모드, 스마트 HDR 지원 카메라

    SE의 후면 카메라는 아이폰8과 동일한 사양이지만 A13 칩, iOS13과 결합해 아이폰11와 경쟁할 만하다고 씨넷은 밝혔다. 아이폰SE의 후면 카메라에는 스마트 HDR, 빠른 촬영, 초상화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사진=씨넷



    아이폰SE의 후면 카메라에는 28mm f1.8 렌즈가, 아이폰11에는 2개의 후면 카메라(26mm f1.8 렌즈의 메인 광각 카메라/13mm f/2.4 렌즈의 초광각 카메라)가 있어 스펙 상의 차이가 있다. 하지만, 두 제품으로 찍은 사진을 비교했을 때 사진을 확대하지 않으면 차이점을 구분하기가 어렵다고 씨넷은 전했다.

    하지만, 조명이 어두울 경우 아이폰SE로 촬영한 사진에 노이즈가 생기는 등 차이가 벌어졌다. 영상은 아이폰SE, 아이폰11 모두 4K 60fps 영상을 지원해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유사한 편이라는 게 씨넷의 분석이다.

    두 전화기 사이에 큰 차이가 있는 곳은 전면 카메라다. 아이폰11은 더 넓은 전면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며 4K, 슬로우 모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아이폰SE는 1080p영상을 지원하고 슬로피는 지원하지 않는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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