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3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기존의 대형 OLED 운영 전략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백업 인프라가 잘 돼 있는 지역의 경우 온라인이 활성화돼 있어 온라인 유통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 들어 화웨이, 비지오, 샤프 등 신규 고객을 발굴했다"며 "광저우 OLED 팹 가동과 연계해 OLED 운영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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