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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소하리공장 간헐적 셧다운…코로나19로 수출 막혀

    • 매일경제 로고

    • 2020-04-23

    • 조회 : 19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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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간헐적으로 셧다운(가동 중단)에 들어가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수출이 줄어들어 물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어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소하리공장이 27일~29일, 다음달 6일~8일, 22일, 25일 등 총 8일 동안 가동 중단에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장 가동 중단은 노사가 합의했다. 기아차는 소하리 1공장에서 카니발, K9, 스팅어를 2공장에서 프라이드, 스토닉 등을 생산하고 있는데 수출 비중이 높은 차량들이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주요 수출국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실상 자동차 판매가 중단됨에 따라 물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어 노사는 그간 가동 중단 여부를 두고 협의를 해왔다.

     

    [사진=기아자동차]

    한편 이날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발표한 세계 주요 완성차 공장 가동률 조사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차가 65% 수준인 반면, 주요 14개국 자동차 생산국의 공장 가동률 평균은 29.0%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생산 차질은 판매망 마비마저 가져온 상황이다. 이에 해외 요인에 의한 국내 완성차 공장 가동 중단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황금빛 기자 gol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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